>접수를 하고있는 학생들
>즐거운 저녁 식사시간!
2012년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2012 IYF 여름 학생캠프가 영동 자라목 솔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촉촉한 비가 내리는 영동 솔밭에서 10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학생캠프의 첫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접수를 한 학생들은 반별로 모여 간단한 인사를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개막식을 기다렸습니다.
>동서울링컨의 '난타'
>아름다운 부채춤
동서울 링컨의 화려한 난타를 시작으로 여름 학생캠프의 막이 올랐습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낯선 환경에 어색해 하던 학생들이 공연을 통해 함께 웃으며 더욱 마음이 가까워 졌습니다. 특히 학생캠프에 갈까 말까 고민하던 마음이 사단을 이겨내고 학생캠프 참가에 마음을 정하는 내용의 패러디 영상은 웃음과 함께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마인드 강연시간
모든 공연이 끝나고 김동성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요즘 어린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자랐기 때문에 어려움과 부담 앞에서 금방 쓰러진다고 말씀하시며, 어려운 일은 나에게 짐만 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는 일이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궂은 날씨와 편하지 않은 텐트, 나를 꺾어야 하는 단체생활이지만 은혜로운 말씀 안에서 함께하여 변화를 입을 우리들을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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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별모임시간, 진지한 표정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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