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폐막식,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입니다."
[부산] 폐막식,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입니다."
  • 이소영
  • 승인 2012.08.12 0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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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iyf센터에서 5박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는 폐막식이 열렸습니다.
짧은 시간이기에 더욱 아쉬움이 큰 만큼 대학생들이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패러디를 통해 학생들에게 교사들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는데요, 학생들이 캠프를 지내면서 어떤 변화의 모습이 있는지, 요즘 유행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부산 학캠 스타일’로 패러디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기억해~ 기억해~ 너희들이 별이라는 그 말을 기억해.'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몰이 중인 ‘용감한 녀석들’로 학생들의 모습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하고, 돌아가서도 성경 말씀과 학생캠프의 추억을 기억하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아브라함 링컨이 여러 번 낙선 했지만 그 것은 또 하나의 과정일 뿐이었던 것처럼, 학생들이 살면서 많은 벽에 부딪히겠지만 딛고 일어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은 영상과 함께 학생들에게 얻은 기쁨과 행복을 표현하는 댄스 ‘joyful', 아카펠라 팀의 신나는 아프리카 메들리 등 마음으로 준비한 공연에 학생들은 함께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습니다.



앙상블 팀의 ‘겸손의 왕’은 말씀을 듣기 전, 학생들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주었습니다.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디모데후서 2:3)'

저녁 마인드 강연 시간, 강사 김종호 목사는 디모데후서 2장 말씀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살아가야 할 분명한 목적은 복음을 전하는 것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복음의 빛을 내는 ‘별’이기 때문에 돌아가서 죄사함 받지 못한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6일간의 시간동안 선생님, 친구들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고,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새길 수 있어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어린 학생들이지만 각자 집으로 돌아가 그 곳에서 예수님의 군사로 힘 있게 복음을 전할 것을 소망합니다.

2012 여름 부산 학생캠프 사진 click!
[클럽활동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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