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 여호와께서 함께하신 아프리카 월드캠프, 예배 후 민박가정에 감사장 수여
[서울연합] 여호와께서 함께하신 아프리카 월드캠프, 예배 후 민박가정에 감사장 수여
  • GNN
  • 승인 2012.08.1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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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2] 기쁜소식선교회 서울지역연합예배 from Vimeo.


서울지역 형제자매들이 8월 12일 주일 저녁에 기쁜소식강남교회에 모여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3주 동안 아프리카 6개국에서 치러진 월드캠프에 참석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아프리카 월드캠프 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아프리카 6개국에서 현지어로 불렀던 아프리카 찬송은 서울지역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아프리카로 옮겨 놓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프리카 현지어 찬송은 수많은 아프리카의 귀빈들과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바 있습니다. 우리가 그 현장에 가 있지는 않았지만 아프리카 찬송이 연주되는 동안 아프리카에서 치러졌던 월드캠프의 영상과 사진이 방송되면서 월드캠프 속에 일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그라시아스의 즉석 초청에 응해 무대에 올라 함께 즐겁게 찬양한 서울지역 형제자매들]


가나 전 영부인께서 개막식에 참석해서 박옥수 목사와 상담을 나누면서 구원을 받으신 일이나 전 가나 대통령께서 구원을 받으신 일... 코트디부아르 교육부장관, 잠비아 교육부 장관, 우간다 영부인, 우간다 UBC(우간다 국영방송) 사장 등 수많은 분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던 순간들 곁에는 그라시아스의 찬송이 함께 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송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라시아스의 찬송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인도하시게 하십니다. 연합예배 때 불려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프리카 찬송은 무딘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일깨우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어진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통해서 기쁜소식선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분명한 뜻과 이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말씀으로 전달했습니다.


“하나님과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한번 싸움을 붙여 보세요. 누가 이깁니까? 요나단은 블레셋과의 전쟁을 하나님 앞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전쟁에서 이기게 하실 것을 믿고 발을 내 딛고 나갔습니다. 그 발걸음에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패전 앞에서 이기게 하셨습니다. 이번에 아프리카 월드캠프 때 있었던 수 많은 역사들 복음을 향해 발걸음을 내 딛었을 때 하나님이 역사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무려면 나 보다 낫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이 알아서 하십시오.’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닥친 문제 예수님이 해결하실 수 있도록 예수님께 맡깁시다.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은 교만한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 뒤에서 쉽시다.”


모든 문제는 예수님께 맡기고 이제 우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자고 외치신다.

‘모두들 영어를 배우십시오. 영어 성경을 펼쳐서 복음 전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후반기 우리가 내딛는 발걸음 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역사하셔서 더 풍성한 열매들을 얻게 하실 것을 의심치 않는다.


연합예배 말씀이 끝난 후 한국 월드캠프 때 장관님들을 집으로 모셔서 대접하며 편히 쉬다가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준 형제자매들에게 감사장 수여가 있었다. 세계청소년부장관 포럼에 참석했던 장관들은 이번 아프리카 6개국 월드캠프는 물론 18개국에서 있었던 월드캠프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셨고 아낌없이 후원을 해 주셨다.



[사진: 2012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하신 장관님들을 위해 민박을 하셨던 서울지역의 형제자매들에게 박옥수 목사가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복음 앞에 온전히 드려지는 삶이 소망되는 서울지역 연합예배였습니다.



연합예배 말씀&공연 VOD, MP3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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