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우간다 월드캠프 이후 'New Vision' 신문 보도 내용
[우간다] 우간다 월드캠프 이후 'New Vision' 신문 보도 내용
  • GNN
  • 승인 2012.08.23 2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간다 월드캠프 이후 IYF 월드캠프와 대통령 영부인 참석 내용이
가장 인지도가 있는 New Vision이라는 신문에 보도 되어 내용을 올립니다.








자넷여사(영부인) 젊은이들이 농업을 멀리하지 않기를 부탁하다.

 


영부인이자 카라모자 노동부 장관인 자넷 무세베니 여사가 교육받은 젊은이들이 농촌지역에서 일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들의 능력과 기술을 지역공동체를 교육하고 발전 시키는 데 써주기를 간곡히 부탁했다


“우리 아프리카 인들의 문제는 우리가 더 나은 학습제도로 나아가고자 할 때에,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우리의 가족과 동일시 되기를 부끄러워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능력이 허락하는 것 이상으로 높은 수준으로 살려고 노력하며 다르게 옷 입고 다르게 말하려 노력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일하지 않고, 우리 국민과 나라에 필요한 일꾼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라고 영부인은 말했다.


영부인은 우간다인들이 자국민을 위해 기꺼이 농촌의 붉은 흙길을 걸어주기를 독려했다. 그리고 그녀는 만약 그들이 그들의 기술로 부모의 땅을 위해 일한다면 더 큰 부가가치를 생산해낼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다. 우리국민은 식량원조를 끊을 것이며, 영양실조 어린이들도 역사의 한 켠으로 잊혀지고, 이제 아프리카의 식량자원의 집합체가 될 것이다.


목요일, 칸상가 원더월드 대강당에서 한국의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웅장한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서 영부인은 연설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댄스로 표현한 기쁨과 영광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이루어졌으며 2000년 전의 베들레헴을 장면을 그대로 연출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케냐, 탄자니아, 르완다, 우간다 그리고 한국 출신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IYF월드캠프 활동 중에 하나이다. 5일간의 캠프는 여성 그리고 사회 노동부 장관, 청소년부 장관, 우간다 방송협회의 제휴와 함께 진행된다.


영부인은 IYF가 세계각국의 같은 세대의 청소년들간의 차이점들을 매워 주기를 부탁했다. 그녀는 IYF의 모든 훈련과 교류가 성경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해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황무지가 되어가는 이 세상에 대해 대비하고 준비할 수 있는 이 건전한 단체를 우간다 청소년들에게 주기 위해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부인은 젊은이들이 내일을 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단체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디. 그래서 젊은이들이 자신과 지역사회에 해가 되는 일에 시간 낭비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부인은 젊은이들이 함께 모일 때, 그들이 때때로 술, 담배 등 그들에게 해가 되는 것들에 빠진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 단체는 젊은이들이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마치 어미 독수리가 새끼 독수리를 훈련시키듯 청소년들을 훈련하기 때문에 IYF야 말로 신의 축복이라고 덧붙여 말하였다. 그녀는 청소년들이 이 단체에서 나와 변화된 정신세계를 가진 변화된 사람으로서 자신의 나라와 자신을 위한 훌륭한 미래를 건설해주기를 권고했다.


IYF설립자인 박옥수목사는 그들의 임무가 겸손과 강한 리더쉽을 가진 지도자들을 양성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의 초석을 만들기 위해 국제적 교류를 통한 상호간의 이해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IYF는 오늘날 직면한 청소년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이들에 의하여 1995년 설립된 기독교를 바탕으로 한 국제청소년 단체이다. 설립 이 후로 그들의 교류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여 지금은 80여 개국의 나라가 활동 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