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멕시코 시티 살라 데 아르마스(Sala de Armas de la Ciudad Deportiva) 에서 2012 멕시코 월드캠프가 개최되었다. 
식전행사로 라이쳐스 스타즈의 공연으로 월드캠프의 막이 열렸다.
이어진 전통 문화공연과 링컨 하우스 스쿨 학생들이 준비한 태권무와 부채춤이 펼쳐졌다.
특히 개막식 이후 가진 VIP 리셉션에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있은 후 박옥수 목사께서는 전도집회를 하듯이 복음을 전하셨다.
말씀을 마친 후에도 박옥수 목사는 멕시코 시장 대리인, UNESCO 부회장과 함께 같은 테이블에 앉아 복음을 자세히 전했고 두 분 모두 구원을 확신했다.
또한 리셉션에 함께한 30여명의 VIP도 시간 가는줄 모르게 늦은 시간까지 자리에 앉아 함께 했다.
▲ 멕시코 시장 대리 알베르또에스떼바
특히 멕시코 시장 대리인 알베르또에스떼바(AlvertoEsteva)는
"시장께서 다른 사람을 보낼 수도 있었는데 자신을 이 곳에 보낸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해 주시기 위한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며 굉장히 감사해 하였다.
또한 남은 캠프 기간에도 참석해서 목사님 말씀을 듣고 싶고 IYF를 전적으로 돕겠다고 하였다. 
▲ UNESCO 부회장 엔리께렌떼리아가스뜨로
또한 UNESCO 부회장 엔리께렌떼리아가스뜨로(Enrique Renteria Castro)도 구원을 확신하고는 굉장히 기뻐하며 IYF와 함께 청소년들을 위하여 일하기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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