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하나님이 역사하신" 대표 목회자 모임과 야외 콘서트 소식
[멕시코] "하나님이 역사하신" 대표 목회자 모임과 야외 콘서트 소식
  • GNN
  • 승인 2012.08.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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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월드캠프 둘째 날, GRAND PRIX 호텔에서 기성교회 대표 목회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의 시간이 있었다.





모임에서 박옥수 목사는 십자가 앞에서는 모든 죄를 사함받고 자유로워야 한다며 죄를 씻지 않으면 하나님과 연결 될 수 없다고 하였다. 또한 우리의 생각을 믿지 말고 오직 성경 말씀만 믿어야 한다며 복음을 자세히 전하였다.
박옥수 목사는 몇분의 목회자에게 이제 죄가 없느냐고 물어봤고 죄가 없다고 대답을 하고 모두 의인이라고 대답을 했고 참석자 모두 구원을 받았다.

박옥수 목사는 마음을 열고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해 준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며 같이 복음을 전하자고 하였다.

저녁시간에는 멕시코 시티 시내 소칼로 광장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야외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멕시코를 대표하는 곳인 소칼로 광장은, 스페인 지배 당시 세워진 건물로 둘러싸여 있어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기도 하다.





장소가 결정되기까지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한부분 한부분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수 있었다.
공연전 콘서트 리허설 중 장대비가 쏟아져 염려가 되었지만 콘서트 시작 전 비가 그치고 차분해 진 날씨 속에 콘서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월드캠프와 야외 콘서트를 기뻐하셔서 좋은 날씨를 허락 해 주심을 보며 모두들 감사했다.

야외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는 라이쳐스 스타즈와 링컨 하우스 스쿨 학생들의 공연이 있었다. 드디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가 쏘깔로 광장에 울려 퍼졌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 소리는 광장을 지나다닐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았습니다.
합창단의 공연 이후 이어진 특별 메세지 시간 박옥수 목사는 말씀을 전하셨고 광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야외 콘서트 후 가진 VIP 리셉션에는 각계 각층에서 참석한 30여명 VIP가 참석했다.
리셉션에서도 박옥수 목사는 말씀을 전했고 각 테이블마다 선교사님들이 참석자들에게 복음을 자세히 전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복음 전하기를 원하심을 분명히 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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