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캠프] 아프리카가 하나님 안에서 기쁨과 심을 얻다
[월드캠프] 아프리카가 하나님 안에서 기쁨과 심을 얻다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2.09.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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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열여덟 곳에서 월드캠프가 개최되었다. 캠프에 참석한 수만명의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마음과 만난 것이다. 어느 곳 하나 여유롭게 캠프를 준비한 곳은 없었다.

▲ 아프리카가 하나님 안에서 기쁨과 쉼을 얻다

처음에 만난 것은 불가능해 보이는 형편이었다. 소망의 빛이라곤 전혀 보이지 않는 깜깜한 형편 속에서 하나님은 캠프마다 큰 빛을 비춰주셨다. 아프리카의 젊은이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막에 강(江)을 내신 것이다.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지도층 인사(人士)들도 구원받는 역사가 이어졌다. 가나의 존 아타 밀스 대통령은 서거(逝去) 네 시간 전에 구원받았고, 영부인도 복음을 받아들였다. 잠비아의 교육부 장관, 우간다의 대통령 영부인과 국영방송국(UBC) 사장도 복음을 받아들였다. 그 외에도 많은 정부 관계자들이 캠프 기간 동안 직·간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캠프마다 너무나도 크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역사가 넘쳐서 그 일들을 다 소개할 길이 없다. 그
가운데 네 나라를 택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짧게나마 들어보았다.

1. 가나 7.23-25 1. 나는 꼭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 조경원 선교사
2. 코트디부아르 7.29-31 2. 믿음을 바라시고 기적을 이루시는 하나님 | 박지은 단기선교사
3. 잠비아 8.3-7 3. 모든 좋은 것을 부으신 하나님 아버지 | 우승윤 선교사
4. 우간다 8.6-10 4. 내가 경험한 모든 일들은 기적이었다 | 김형진 선교사

아프리카에서 월드캠프가 개최된 나라와 지역
가나, 토고, 베냉, 나이지리아,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코트디부아르, 카메룬,
케냐(나이로비, 키수무), 기니, 콩고, 잠비아, 탄자니아, 부룬디, 르완다, 우간다, 말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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