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저녁부터 11월 14일 저녁까지 기쁜소식진주교회에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을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창세기 6장 말씀에서 하나님이 땅의 기식있는 생물들을 방주로 이끌어 구원해 주셨듯이 하나님이 시간 시간마다 새로운 사람들을 집회 가운데로 인도해 주셨다.
강사 안계현 목사는 호세아 1장 2절 말씀을 전하며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서 음부된 고멜을 호세아가 다시 사랑하듯이,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간절하게 말했다. 

강사 안계현 목사는 "내가 보는 나 자신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는 내가 있는데, 나를 고집하지 말고
말씀 속에 새롭게 창조된 나에게로 마음을 옮겨 이사를 가는 것이 진정한 회개이며, 하나님과 마음을 합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히브리서 10장 14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는 말씀으로 참된 믿음에 서기를 강권했다. 

김영태(51.금산)씨는 말씀이 끝나자 강사 안계현 목사와 신앙상담을 청하면서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 그러한지 더 알고 싶어했고 우리의 의는 깨어질수 밖에 없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의 의를 선물로 주신 부분을 감격해 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자매의 초청을 받아 참석하게 된 이귀순(55.하대동)씨는 구원이 뭔지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말씀을 듣고 보니 정말 쉽고 참 감사하다는 간증으로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구원받고 20 여년만에 다시 돌아오게 된 형제(하상훈.집현면)는 말씀을 들으면서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고 하시는 하나님이 발견되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매일매일 복음으로 살겠다는 소망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