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야외예배
강릉지역 야외예배
  • 김태완
  • 승인 1999.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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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서 연합 야외예배를 5월 16일 날 가졌습니다.어른만해도 250명 정도 참석했고 15분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아침에 날씨가 흐리고 영동 산간 지방에 비가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 하나님께서 모임을 기뻐하셔서 좋은 날씨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평소에 교회에 잘 나오지 않던 형제 자매님들도 오셔서 말씀도 듣고 운동도 함께 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임태산 목사님께서 시편 56편의 말씀을 전하시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긍휼히 여김을 받는 이들이 믿음의 사람임을 말씀하시면서 여보와를 의지하는 내모습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에대한 소망을 주시고 오후에는 이원희 전도사님께서 중국을 다녀온 간증을 하시면서 그곳에서 정말 위험하고 복음을 전하기에 많은 핍박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연결하시고 구원해 주시는 심령들과 공안에 잡혀 핍박받는 중국형제 자매님들의 간증을 들으며 복음만을 위해 정말 다른 것에 눈을 돌릴수 없는 그 삶이 아름답고 그런 마음을 주셔서 이끌고 게시는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핍박중에도 복음을 전하는 형제 자매님들의 간증을 들으며 복음을 전하기에 아무런 제제도없고 집회나 모임을 마음껏가질 수 있는 부분이 감사한 마음도 들고 한편으론 하나님앞에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오후에 각교회별로 팀을 만들어 축구, 발야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를 하였는데 평소에 교회와 함께하지 못하던 형제 자매님들도 함께 응원하고 마음으로 함께 하여서 재미있고 공찰때는 온 마음을 써서 하는데 신앙속에서도 땅에것이 아닌 위엣것 하늘나라에 마음을 쏟는 부분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앞에 소망이 되어집니다.
오늘은 (17일) 삼척에서 김욱용목사님께서 강사로 성경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열왕기상 3장 16절 ∼ 28절 말씀을 전하시면서 두창기의 외형적인 모습은 똑같지만 그 속마음이 다른 그 어미의 마음에있는 아이의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솔로몬왕이 들어낸부분을 전하시면서 하나님안에 있는사람은 겉모습으로는 같아 보이지만 죄가 하나도없는 하나님만큼 거룩한 부분을 진짜와 가짜를 비교하시면서 아직 죄가운데 있는사람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거룩해질수있음을 알기쉽게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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