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까쎗쌋 대학교와 IYF, MOU 체결
[태국] 까쎗쌋 대학교와 IYF, MOU 체결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3.02.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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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마음의 세계를 올바로 이끌어주기 위해

 

 

[까쎗쌋 대학교와 IYF, MOU 체결]
대학생들 마음의 세계를 올바로 이끌어주기 위해
태국 대학생들과 한국 대학생들 간 상호 교류 협약 맺어


2013 태국 월드캠프 둘째날인 1월 29일(화) 까쎗쌋대학교(Kasetsart University) 교육대학 건물에서 까쎗쌋대학교와 IYF가 MOU 체결을 가졌다.

 

 

까쎗쌋 대학교는 쭐라 대학교와 탐마쌋 대학교(우리나라로 치면 연,고대와 서울대) 다음으로 손에 꼽히는 수준 있는 대학교다.

태국 교회 자매님이 캠프 홍보를 위해 대학교마다 찾아 다녔고, 까쎗쌋 대학교에서 홍보를 하다가 까쎗쌋 대학교 교육대학 총장을 만나게 되었다.

총장은 IYF 활동에 대한 것들을 보시고 많은 관심을 가지셨고, 함께하고 싶어 했다.

그래서 이번 태국 월드캠프 때 까쏏쌋 교육대학 학생들의 회비까지 지원해 주었다.

MOU 체결 전, 총장과 박옥수 목사의 면담이 있었다.

 

 

쑤라차이 찌우짜른사꾼 총장은 태국 대학생과 한국 대학생의 소통과 교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었다.

2주정도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한국학생들이 태국에 와서 2주동안 프로그램을 참석하며 태국문화를 배우고 느끼고, 태국학생들도 한국에 와서 2주간의 프로그램에 참석하며 한국을 배울 수 있게 할 수 있는 것을 구상 중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 일들을 IYF에서도 도와줄 수 있는지도 물어보았다.

박옥수 목사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수님들도 한국에 와서 한국의 문화도 배우지만 마음의 세계에 대해 훈련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총장은 정말 필요하다며 적극 동의하였다.

음악과 마인드 강연이 MOU 체결식에 참석한 교수님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어느 자리를 가든 합창단의 음악을 빼놓을 수 없다.

그 곳에 참석한 약 70여명의 교수님들은 바이올리스트 칭기즈 오스마노프, 소프라노 박진영, 소프라노 최혜미, 테너 훌리오를 통해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도 열었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

 

 
 

박옥수 목사는 "참 많은 학생들이 마약을 합니다. 그건 결국 자기를 믿기 때문입니다. 마약을 하기 전 괜찮아, 한번 가지고는 중독 안돼! 자기를 믿는 이 마음이 결국은 마약 중독자가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세계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마음을 열면 마음이 가까워 지고 마음이 가까워 지면 마음이 행복해 지고 사람의 맛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 사는게 너무 재미가 있고 IYF는 이런 방법으로 전 세계 대학생들을 가르칩니다. 여러분들도 학생들에게 이 마인드 강연을 해서 전 세계 최고의 학생들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 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우리가 이 태국의 대학생들을 IYF 전 세계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문을 열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마인드 강연 시간에 쑤라차이 찌우짜른사꾼 총장은 강연 내용들을 하나하나 적으면서 경청하였다.

강연 중 마인드 강연 프로그램에 참석하러 한국에 올 사람 손들어 보라고 하니 반 이상이 번쩍 손을 들었다.

 

 

체결식이 마치고 나서도 쑤라차이 찌우짜른사꾼 총장은 박옥수 목사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더 나누었다.
앞으로 IYF와 태국대학생과의 관계가 더욱더 활발해 질것으로 예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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