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월드캠프] 인구 60%가 청소년인 페루가 우리에게 손짓하다-TV Peru 방송인터뷰
[페루 월드캠프] 인구 60%가 청소년인 페루가 우리에게 손짓하다-TV Peru 방송인터뷰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3.02.15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님이 캠프를 위해 예비하신 체육청소년교육위원회 회장과의 면담

하나님이 캠프를 위해 예비하신 체육청소년교육위원회 회장과의 면담

캠프 첫날, 개막식이 있던날 점심시간에 박옥수 목사는 다니엘 에밀리아노 모라 세바요스 전 국방부 장관과의 오찬 및 면담을 가졌다.
수 차례 국회의원에 당선 되었고, 국방부 장관을 지내시다가 지금은 체육∙청소년∙교육 위원회 회장으로 일하고 계신 분으로 이번 페루 월드캠프를 위해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분이었다. 행사 장소를 대관할 수 있도록 국방성과 연결해 주었고 월드캠프 행사 전반적인 부분에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신 분이다.

 
박옥수 목사는 중국과 미국의 청소년 문제를 예로 들며 ‘그러한 청소년 문제의 해결책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고 하시며 페루 청소년들을 IYF에 맡긴다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다며 IYF를 소개했다. 말씀을 다 들으신 위원장께서는 청소년의 나이를 물어 보시며, 페루에는 인구 60%가 청소년이기 때문에 IYF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앞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IYF와 유대 관계를 맺고 어 하셨고 IYF가 페루에서 실제적인 활동을 하면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하시며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을 통해서 IYF에 감사함을 표현하셨다.

 

페루 국영 방송국 'TV Peru'와의 전국 생방송 인터뷰에 박옥수 목사 출연

 
 
둘째날 아침은 페루에서 가장 유명한 TV PERU방송국에서 아침 생방송 뉴스 시간에 인터뷰를 가졌다. TV PERU는 한국의 KBS와 같은 위상을 가지고 있는 국영 방송국이다. 6회째 진행되고 있는 페루 월드캠프와 IYF에 대해서 소개할 수 있었고 앞으로 진행될 행사에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초청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국 측에서 놀라워하며 관심을 가진 부분은 캠프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80명이나 되는 자원봉사자들이었다. 어떻게 이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이 심어졌는지 굉장히 놀라워 했다.

 
박옥수 목사는
“우린 성경을 통해 학생들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그들의 마음에 들어갈 때 그들은 변화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청소년들이 바뀌면 페루도 변하고 페루가 바뀌면 이 세상도 변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하며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에 말씀으로 말미암아 형성된 마음이 그들을 봉사하게 하고 있음을 설명하셨다.

전국에 생방송 되는 뉴스 시간에 약 10분간의 짧은 인터뷰 시간이었지만 하나님은 페루 전국에 IYF와 월드캠프를 알릴 수 있도록 시간을 주셨다. 또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을 취재하고 싶다고 하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에 큰 관심을 보였다.

내일은 산 마르띤 광장에서 야외 공연이 펼쳐진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광장에서 다양한 공연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야외 공연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또다른 감동과 소망을 선사할 것이다.

하나님이 페루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일하고 계신다. 특히 정부 고위층을 통해서도, 유력한 대중 매체를 통해서도 그렇다. 박옥수 목사는 첫째날 마인드 강연시간에 “앞으로 페루는 변할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며 마인드 강연을 시작하셨다. 하나님께서 페루에 소망을 심고 싶어 하심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페루에서 개최된 어느 월드캠프 보다 더 크게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취재팀 / 김진욱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