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월드캠프] 'IYF와 라플라타 시는 이제 하나입니다.' 조인식 가져
[아르헨티나 월드캠프] 'IYF와 라플라타 시는 이제 하나입니다.' 조인식 가져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3.02.1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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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IYF와 라플라타 시는 하나입니다."

IYF 라플라타 시와 조인식 가져

올해로 3년째 아르헨티나 월드캠프가 개최되고 있는 라플라타 시와 IYF간 조인식이 이뤄졌다. 라플라타 시는 문화예술의 도시이자 젊은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타 도시에 비해 많은 젊고 활기찬 도시이다. 또한, 남미에서 유럽을 느낄 수 있는 아르헨티나에서도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남다른 도시이기도 하다. 작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을 보기 위해 매일 저녁 시민들이 공연장으로 몰려와 공연을 보고 즐거워했던 곳이기도 하다.

 

 

조인식에 앞서 박옥수 목사와 파블로 시장은 개인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파블로 시장은 작년에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박옥수 목사를 시청으로 초청해 라플라타 시에서 월드캠프를 개최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고 그 때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해 구원을 받으신 분으로 열린 마음으로 IYF 도와주고 있다.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나 너무 반갑고 기쁜 마음을 서로가 느끼는 화기애애한 시간이었다.

 

 
 

약 3년간 IYF와 라플라타 시가 함께 청소년 활동을 해 왔는데 좀더 구체적인 활동을 위해서 이번에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서 파블로 시장은
“라플라타는 대학생이 많은 도시인대 IYF 월드 캠프가 3번째 열리는 것에 기쁘게 생각 하고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는 IYF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라플라타시는 IYF를 도울 것입니다.”
라고 했다.

 

 

박옥수 목사도 “작년보다 훨씬 건강한 모습이어서 너무 좋고 감사하다.” “이제 라플라타시와 IYF는 하나입니다. IYF와 라플라타시가 결혼을 해 많은 자녀를 나을 것입니다. 이 청소년들이 다음세대의 주인공들입니다.”
라고 하며 라플라타 시의 청소년들이 IYF와 함께하며 새로운 일꾼들로 성장해 갈것을 소망하셨다.
조인식과 함께 박옥수 목사에 대해 라플라타 시를 위해 일해주심에 감사하며 명예 시민으로 위촉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인식과 명예시민 위촉식을 가지며 그동안 라프라타 시와 IYF가 그동안 함께해왔던 활동들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앞으로 더 많은 협조와 협력을 통해 라플라타 시 청소년들에게 행복과 꿈을 키워줄 수 있게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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