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행복한 축제 2013 굿뉴스코 페스티벌!!
[울산] 행복한 축제 2013 굿뉴스코 페스티벌!!
  • 이진숙
  • 승인 2013.03.06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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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장소
IYF에서 굿뉴스코로 해외 봉사팀을 보낸지 벌써 11년째가 되었다.

돌아온 별들의 이야기 속으로..

▲ 중국으로 굿뉴스코를 다녀온 단원들의 절도 있는 댄스
작년 한 해 굿뉴스코로 해외 봉사를 다녀온 11기 단원들의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울산에서도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였다.

2월 26일 화요일 울산 KBS홀에서는 저녁 7시 30분 11기 굿뉴스코 해외 봉사 단원들의 행복한 열기가 뿜어져 나왔다.

이 날 행사에는 김복만 울산 교육청 교육감과 젊은이들의 내일을 위한 진취적인 사고를 가지신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다.

▲ 방명록에 축하 메세지를 남겨주시는 인사들
오프닝 무대부터 그들의 활기가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 굿뉴스 밴드의 멋진 연주
잘 다녀오겠노라고 손 흔들며 작별인사를 하고 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훌쩍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반가운 얼굴은 변함없는 모습이지만 마음은 이기적이며 개인적인 마음이 아니라 배려할 줄 아는 행복한 마음을 담고 있는 모습으로 바뀌어 돌아왔다.

▲ 라이처스 스타즈의 건전 댄스
해외 봉사 활동을 다녀온 학생들은 자기가 다녀 온 나라에서 사랑을 가득 안고 돌아와 온 몸으로 그 사랑을 뿜어내 보여주었다.

그들이 뿜어내 주는 행복한 별들과 함께 우리도 해외 여행을 다녀왔다.

▲ 자메이카 댄스

 
▲ 인도 댄스 ‘BUM BUM BOLE (범범볼레: 신나게 흔들자)’
 
▲ 아프리카 댄스 ‘HATUA (하투아 : 발걸음)’
▲ 굿뉴스코 체험담 ‘대만으로 해외 봉사를 다녀온 이다혜(이화여대 재학) 단원’
 
▲ Awaken Americe 미국을 깨운 IYF의 행보
 
▲ 러시아 댄스 ‘카츄샤’
 
 
▲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 공연
피아니스트 : 초이 알렉산더
소프라노 : 박진영, 최혜미

▲ 남미 댄스 ‘까미노’
 
 
▲ 중국 댄스 ‘자시더러 : 복을 기원한다.’
 
 
▲ 트루스토리 인도로 해외 봉사를 다녀온 최호진 단원의 ‘하나님이 그려준 행복한 우리 가족’

<트루스토리> 인도로 해외 봉사를 다녀온 최호진 단원의 ‘하나님이 그려준 행복한 우리 가족’
울산 교육청 김복만 교육감은 환영사를 통해 울산에서 이런 공연을 한다는 것을 너무 기뻐하면서 행복한 마음을 표현해 주셨다.

▲ 울산 교육청 김복만 교육감
“여러분 얼마나 행복했는지 느껴 보셨나요? 행복하십니까?

우리의 희망인 젊은이들이 세계 여러나라에서 많은 문물을 익혀 공연을 준비한 굿뉴스코 단원들에게 감사하며 내년에도 이런 행복한 마음을 전하는 공연을 울산에서 가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오영 위원
축사를 해 주신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오영 위원께서는 국위선양을 하고 어려운 나라에서 봉사를 하며 문화도 이어 받아 이런 발표회를 하는 젊은이들을 보니 미래가 밝다고 하시면서 내년에는 울산 시민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이 되면 좋겠다고 하셨다.

▲ 굿뉴스코 11기 단원들과 기념 촬영
굿뉴스코 페스티발에는 우리의 마음을 웃게 해 준 댄스가 있었고 감동을 전해준 체험담과 그들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표현하여 눈물 짓게하는 스토리가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이런 멋진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사랑으로 이끌어준 분들의 마음을 배울 수 있는 마인드 강연 시간이 있었다.

울산 IYF 고문이신 오성균 목사는

▲ 오성균목사
"굿뉴스코 학생들이 열악한 나라에 가서 기쁨으로 승화시킨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이스라엘의 사해는 물을 받기만 하지 흘려줄 수 없기 때문에 식물이 살 수 없고 물고기가 살 수 없는 죽은 바다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갈릴리 호수는 물을 받고 흘려주기 때문에 풍요롭고 땅도 비혹합니다.

열린 마음을 배워 온 여러분이 열린 마음으로 대하면 갈릴리 호수와 같이 마음을 공유하며 풍성함으로 행복을 채우게 됩니다.

사해처럼 닫혀진 마음은 자기 중심적이므로 기쁨도 소망도 행복도 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감사의 조건이 이미 주어졌습니다. 굿뉴스코에서 배운 작은 기쁨에 감사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은 귀중한 재산입니다.

오늘 행복한 공연을 해 주신 굿뉴스코 11기 단원들과 울산 시민이 함께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합니다."

▲ 별들의 합창
기적을 만들어 주는 굿뉴스코 프로그램을 마친 후 만들어진 굿뉴스코 페스티벌.
내년을 또 기대하며 공연의 막은 내렸으나 감동의 공연이어서 여운이 많이 남는다.

▲ 강혜지(울산시 범서 천상)
처음에는 어떤 공연인지도 모르고 왔는데 보니까 여러나라의 전통 춤도 정말 잘 추시고 노래, 연극등을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으로 이런 행사를 자주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좋은 공연이 있으면 꼭 보러 올거예요.

▲ 박노숙(울산시 중구 반구동)
춤과 공연 매우 재미있게 봤구요.

연극을 할 때 특히 마음에 와 닿아서 울다가 웃으면서 가슴 깊게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정말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 백솔(울산시 중구 유곡동)
친구가 공연을 한다고 해서 초청 받아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공연이 너무 좋았구요. 나도 굿뉴스코 프로그램에 꼭 참석하고 싶어요.

▲ 정영숙(울산시 남구 삼산동) - 공연 관람 후 방명록에 소감을 적고 있다.

우리 집이 KBS와 가까이 있는데 KBS 앞을 지나가다가 신선한 공연이겠다 싶어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공연을 너무 감동 깊게 잘 봤구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더 많은 홍보를 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렇게 좋은 공연을 봤으면 좋겠어요.

▲ 울산 KBS 홀 앞에 공연을 보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 공연전 무대 대기실에서 준비 운동도 하고 분장도 하면서 공연 준비를 하고 있는 단원들
▲ 온 가족이 굿뉴스코 페스티벌 공연을 보러 왔다. 1기 굿뉴스코 단원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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