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몸바사, IYF 아카데미의 첫 발을 내딛다
[케냐] 몸바사, IYF 아카데미의 첫 발을 내딛다
  • 우다겸 기자
  • 승인 2013.03.21 0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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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열정이 우리의 심장을 뛰게한다

 

2013. 3. 16 Kenya Mombasa에서의 두 번째 겸 최종 오리엔테이션이 막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선거 기간으로 인해 나이로비에 머물러 있다 돌아와 짧지만 긴 한 주 동안의 연습 결과를 드디어 뽐낼 시간이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 속에서 2시부터의 오리엔테이션 시작과 함께 35명의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여 교회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하였습니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라이쳐스 댄스를 시작으로 현지인들의 드라마 공연, 각 클래스와 클럽(태권도, 한국어)선생님들의 소개, 태권도 퍼포먼스를 펼쳐 보였습니다.

 
 
또한 마지막 순서로써 아카펠라를 선보였습니다. 턱없이 부족하였으나 우리의 노력에 감사함을 지닌듯한 이곳 케냐 사람들의 미소, 그리고 박수와 함께 최종 오리엔테이션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좌상 – 아카데미의 시작을 알려주는 선생님들의 미소 / 우상 – 태권도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포즈>
<좌,우 하 – 컴퓨터 & 중국어 수업의 첫 마주침을 알려주는 인증샷>
아직은 서로가 어색하여 얼굴을 마주보는 미소만을 주고 받았으나 IYF 아카데미를 시작하게 된다면 그때부터는 미소만이 아닌 서로가 ‘마음’을 다하여 주고받고 또한 성경 아카데미를 통해 그들의 깊은 맘 속에 존재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찾게 되고 그들이 구원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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