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아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강원도 연합예배의 시일이 급박하게 잡혔는데도 불구하고 모든일을 주님께서
돌보셔서 장소와 뒷마무리까지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정선은혜교회의
형제로서 아무것도 한 일이 없지만 주님은 너무도 큰 은혜를 내려주셨습니다.
설교를 담당하신 원주교회 이강우 목사님의 말씀처럼 "이 곳 정선에 구원 받은
영혼들을 주님께서 이렇게 많이 인도 하셔서 정선에 있는 사단들이 혼쭐이 나서
모조리 쫓겨 갈 것이다" 라는 말씀대로 주님의 큰 영광을 받아 앞으로 복음 전파에
많은 힘이 될 것 이라는 저희 전도사님으로 계신 `고 윤철 전도사님`께서 간증을
하셨습니다. 아직 복음 전파에 주님의 많은 은혜를 받아야 하기에 저희 정선교회의
모든 영혼이 쉬지 않고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5월 9일(토) 부친상을 당하시고도 주일 예배를
은혜롭게 인도해 주시고, 저녁 예배는 원주제일교회 노재식 형제님의 인도로 예비해
주시고서야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신 저희 전도사님께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임하시
도록 같이 기도해 주시지 않으시겠읍니까?
앞으로 저희 정선 은혜교회는 주님의 인도에 순종하여 복음이 충만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정선 은혜교회 형제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5:58:13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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