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진주]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 최수창 기자
  • 승인 2013.04.26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쁜소식진주교회 성경세미나

기쁜소식진주교회에서 4월 22일부터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는 주제로
김재홍 목사(기쁜소식인천교회 담임)를 초청하여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 강사 김재홍 목사

 

첫째날 저녁 강사 목사는 로마서 1장 13절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정확한 복음을 정립하고 올바른 신앙의 길을 이끌어 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로마서를 기록하였고 

신앙의 기초와 출발점이 되는 말씀이 로마서 1장입니다.

집을 지을 때 기초가 튼튼해야 하듯이 

피조물인 인간은 조물주 되신 하나님이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해 주셔야 볼수 있고  깨달을 수 있으며,

하나님이 내어버려 두시면

합당치 못한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인것을 아는 것이 신앙의 기초입니다."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 (롬 1:32)

 " 여러분, 사형수는 잘 할려고 하지 않습니다. 죄수들이 왜 잘하려고 합니까?
모범수가 되어서 감형을 받기 위함이 아닙니까?
그런데 사형수는 이미 사형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잘 하려고 하질 않습니다."

 

▲ 말씀을 경청하는 사람들

강사 김재홍 목사는 사형수의 비유를 통해

저주와 사망이 이미 우리에게 임하였기 때문에

우리의 수고와 노력은 더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씀하였습니다.

 매 시간마다 기쁜소식 진주교회 합창단이 은혜로운 찬송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 찬양

 둘째날 저녁 김재홍목사는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목적을 말씀하였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롬 3:19)
 

"하나님은 율법을 주셔서 인간의 '의'를 제거하고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에게 저주를 명하셨고 사망을 선고하셨는데,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율법을 지켜서 의를 이루려고 하는 죄를 범했던 것입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롬 3:9)

 강사 김재홍 목사는 로마서 7장 23절 말씀을 전하면서
선을 행하기 원하는 마음이 죄의 정욕과 싸워서 지기때문에 결국 죄인으로 드러나지만,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히 10:15) 는

새언약을 받아들일 때,

의인으로 거듭나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된다는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 강사 김재홍 목사 교제
              
 
            
 

          

▲ 2부교제시간

 

집회에 처음 참석한 강태윤(진주시 금산면)씨는

 "작년에 가판전도를 하던 분들을 만났는데, 이사오기전에 서울에서 보던 책자들이 보여서

주간 기쁜소식지를 신청해서 집에서 계속 구독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성경세미나

소식을 듣고 오게 되었는데, 나 같은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감사하고

나를 잊어버리지 않고 찾아주신 교회도 참 고맙습니다." 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서른 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으며,

여섯분이 구원을 확신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어지는 후속집회속에 더 많은 분들이 말씀앞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될것을 소망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