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뉴욕은 바이블 크루세이드, 런던은 바이블 아웃리치!
[영국] 뉴욕은 바이블 크루세이드, 런던은 바이블 아웃리치!
  • 최세호 기자
  • 승인 2013.05.01 0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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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준비소식

뉴욕에 뉴욕커가 있다면, 런던에는 런더너가 있다. 그리고 뉴욕에 바이블 크루세이드로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면, 런던은 바이블 아웃리치로 영국에 복음의 붐을 일으키려 한다. 5월에 있을 그라시아스 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홍보와 준비로 여념이 없는 런던의 준비 소식을 전한다.

▲ 집회장소 'Transformation House'

▲ 건물외벽 플래카드로 홍보중
지난 11월 유럽사역자 모임 때, 영국에서의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대전도집회가 결정되었다.
결정이 난 후, 가장 먼저 장소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뮤지컬의 나라인 영국, 그리고 행사 일년 전에 대관을 하는 유럽에서 우리가 원하는 날짜에 알맞은 장소를 찾는 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2개월 가량 런던 곳곳을 찾아보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날짜와 위치, 가격에 맞는 장소가 나오지 않았다.
1월 중순, 3년전 월드캠프 때 박목사님을 인터뷰 했던 예미 목사에게서 연락이 왔다. 자기가 아프리카에 방송국을 여는데, 박목사님의 말씀과 합창단의 공연을 내보내고 싶다고 하여 만나게 되었다. 예미 목사와 이야기 하던 중, 5월에 있을 행사를 이야기 하게 됐고, 아직 장소를 구하지 못한 것을 이야기하게 되었다. 그러자 예미 목사가 몇몇 곳에 전화를 하며 장소를 수소문했고, 현재 집회 장소인 ‘트렌스포메이션 하우스(Transformation House)’를 소개시켜 주었다.
나이지리아 교회에서 빙고장을 사서 리모델링을 한지 2개월이 지난 상태였다. 시내 중심에서 15분이라 위치도 너무 좋았다. 이미 우리를 위해서 모든 준비를 마친 채, 우리를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 집회장소의 내부전경
현재 5월에 있을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집회를 위해서 유럽 전역의 굿뉴스코 단원들이 3주전부터 모여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전전도여행, 플래쉬 몹, 가판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750만의 런던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 런던 시내에서 가판 홍보

▲ 런던 시내에서 가판 홍보
다양한 국적과 민족이 모여 사는 국제 도시 런던, 5월에 있을 대전도 집회를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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