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성국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울산] 김성국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 김계순 기자
  • 승인 2013.05.16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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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초여름의 향기가 묻어나는 화창한 푸른 오월입니다.

동울산교회에서는 5월 12일 일요일 저녁부터 15일까지 오전,저녁으로 김성국 목사를 강사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주제로 성경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 김성국목사(기쁜소식동두천교회시무)

 

성경세미나준비로 가판전도를 통하여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골로새서 1장 13절 말씀을 따라 주님께서 친히 일하시겠다는 소망의 말씀속에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우리 가운데 진실하시고 성실하신 주님이 형제 자매들 마음에 뚜렷해지며 우리의 생각너머 일하시는 은혜속에 감사와 평안이 넘쳐났습니다.

 

 

세미나 시간 시간마다  자리를 가득 메운 참석자들이 울산지역 합창단의 마음으로 준비한 찬송속에 마음을 열고 큰 박수로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 동울산그라시아스합창단

 

김성국 목사는 요한복음 9장의 날때부터 소경과 같이 영적으로 볼 수 없는 우리의 마음을 밝히 뜨이시는 하나님의 소망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마음이 소경된데서 벗어나기를 바라시는 간절한마음을 전하셨습니다.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우리에게 지금도 권고하고 계시며,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게 되면 하나님을 떠나게 되어 가장 불행하게 되어집니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 마음이 형성되었을 때 믿음이 형성되고, 자신의 마음을 발견할 때 곧 능력이 됨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또 한 천국은 포도원에 품군을 모으시는 주인과 같이 품군을 모으시는 주인의 마음을 발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믿을 수 없는 자신임을 발견하면 진정 감사한 마음이 나오는데 여전히 말씀과 상관없는 어둠속에 살면서 자신만의 옳다하는  마음을 믿는 것이 큰 문제이며 그것을 버리고 나올 때 마음의 눈을밝히보이시는 주님을 만나게 됨을 말씀하셨습니다

 

 

강사이신 김 성국목사는 오전 시간으로는 주님을 만나 인도받으셨던 지난 날들을 생생한 간증을 통하여 알기쉽고, 더 가깝도록 말씀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이끄셨습니다.

 

요한복음 9장의 날 때부터 소경된 자가 주님을 만나 밝히 보았듯이 영적 소경임을 인정하고 자신의 모습을 정확하게 말씀으로 만나져서 교회의 인도하심을 받아 복되고 행복한 신앙인으로 거듭나기를 강조하셨습니다

 

 

세미나 기간에는 그동안 교제중에 있던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말씀을 들으셨고, 무엇보다 형제 자매 가족들이 많이 오셔서 더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신실하게 각 가정마다 일하고 계시는 주님이, 가족들이 말씀으로 하나되도록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세미나 기간내내 너무나도 화창한 날씨속에서 오고가는 여정속에 큰 하나님의 도우심이 세심하게 느껴지는  행복한 소망의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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