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나님께서 요셉에게 꿈을 주신것처럼
[부산]하나님께서 요셉에게 꿈을 주신것처럼
  • 신은비 기자
  • 승인 2013.05.21 2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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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중ㆍ고등학생을 위한 학생의 밤

 
부산지역 중, 고등학교 학생회과 주관한 학생의 밤이 18일 저녁 7시 부산대연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세상에 뿌려질 별들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중, 고등학교 학생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학생회 밤 행사 준비 과정을 통해 새롭게 연결된 학생들 4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짧은 준비기간과 때문에 행사를 준비하기가 쉽지 않았지만“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말씀을 따라 학생들은 행사를 온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동부산 교회 학생들의 상큼 발랄한 써니, 북부산 교회 학생들의 살아있는 비타민 라이쳐스 스타즈와 애한, 서부산 교회 학생들의 인도댄스 더럭더럭은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였습니다. 또, 부산대연교회 학생회에서 준비한 ‘우리들의 꿈’이라는 제목의 연극은 학생들로 하여금 꿈에 대한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어서 학생의 밤을 위한 대학생들의 축하 공연이 있었습니다.

 
마인드 강연 시간에 윤태현 전도사는 요셉의 생애에 대한 말씀을 통해 ‘요셉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 있었기에 보디발의 유혹을 이길 수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가진 사람만이 육체의 욕구를 이길 수 있고 내일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IYF안에 많은 행사들이 있지만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행사는 부족하였는데 이번 학생의 밤을 계기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주관하는 행사가 활성화되고, 학생들의 마음도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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