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1회 IYF 부산 자문위원회 정기총회
[부산] 제1회 IYF 부산 자문위원회 정기총회
  • 부산기자연합
  • 승인 2013.05.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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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7 / 부산 아쿠아리움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아카펠라
지난 5월 27일 해운대 아쿠아리움에서 제1회 IYF 부산경남지역 자문위원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는 지난 3월 31일 자문위원회가 발족된 후 처음으로 갖는 정기총회로, 유양(부산석유류협동조합 이사장) 자문위원장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IYF 부산경남지역 자문위원회는 국회의원, 대학총장 등으로 구성된 7명의 고문과 교수, 기업 CEO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33명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고문 및 자문위원, IYF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약 한 달 후로 다가온 IYF 월드문화캠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수석 솔리스트 테너 우태직의 공연 
이번 총회는 국내 최대의 해저 테마수족관인 아쿠아리움에서 열려 더욱 특별했다. 3,500톤 급의 메인 수족관으로 둘러싸인 아담한 만찬장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 수석 솔리스트 테너 우태직의 공연과 대학생들의 아카펠라를 들으며 참석자 모두는 특별한 감흥을 느꼈다.

 개회 선언 및 모임의 취지를 설명하는 유양 자문위원회 위원장
 새로 영입된 고문 및 자문위원들에게 위촉패 전달
축하공연이 끝나고 새로 영입된 고문 및 자문위원들을 위한 위촉패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에 영입된 고문은 박태학 신라대 총장, 자문위원들은 강신원 한국과총 부산울산회장, 강현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부산울산경남지원장, 반복련 삼호푸드 대표이사, 이상봉 프로엠테크놀로지 대표, 장석준 덕화푸드 회장, 허성태 다대고등학교장 등이다. 박영준 IYF 고문은 환영사를 통해 마음을 함께 해주는 위원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2013 월드문화캠프 대회장인 박영준 IYF 고문의 인사말
 이번에는 자문위원들이 각자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유양 위원장의 제안으로 각 위원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상주 부산시의원은 “나라가 해야 할 일들을 해주는 IYF에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정량부 동의대학교 전 총장도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저녁 식사를 하며 IYF 활동을 위한 여러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한 고문 및 자문위원들의 기념촬영
올해까지 3년째 월드캠프가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다. 부산경남지역 자문위원회는 부산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IYF 활동들에 물심양면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 월드문화캠프와 함께 개최 예정인 대학총장단모임은 IYF의 장기적인 목표인 ‘세계대학총장연합회’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며, 이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규모의 청소년 사업에 자문위원단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파이낸셜뉴스에 보도된 국제청소년연합 부산 자문위원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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