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부산 다대고등학교에서 세번째 IYF 마인드 강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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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허성태 다대고등학교장 | ||
지난 해 12월 처음으로 마인드 강연을 가진 이후 지난 1월 교사 및 학부모 임원들을 위한 강연을 계속 가지는 가운데 IYF에 마음을 연 허성태 다대고등학교장은 지난 5월 27일 제1회 IYF 부산경남 자문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았다. 그리고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 및 특별강연회에 IYF 부산 교육국장인 강운학 목사를 초청했다.
“지난 번 강연에 이어 다시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번에는 소통에 대한 강연을 했는데, 이번에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길 원하지만 참된 행복의 길을 잘 몰라 방황하고 있습니다. 행복의 길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행복의 조건을 찾는 길이고, 둘째는 행복의 마음을 얻는 길입니다. 첫째 길은 조건에 따라 행복해지는 길이기에 범사에 행복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행복의 마음을 얻는 길은 어떤 형편에서도 자족할 수 있는 참된 행복의 길입니다.”
실제적인 사례를 들면서 파워포인트를 통해 자세히 소개된 행복에 대한 강연에 학부모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진지한 모습으로 경청했다. 강연이 마친 후에는 행복의 비밀을 발견한 것처럼 모두들 밝은 얼굴로 돌아갔다.
학생들의 생활을 지도하는 담당 교사는 강연이 마친 후 “강연 도중에 할 일이 있어서 가야되었는데 저도 모르게 강연에 빨려들어 가지 못했습니다. 오늘 강연이 너무 좋았습니다. 학부모들도 강연이 마친 후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니 너무 감사가 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IYF 부산경남 자문위원회와 함께 진행되는 마인드 강연과 오는 월드문화캠프를 통해 복음의 문이 더욱 활짝 열리기를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