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여름학생캠프 개막식!
[부산]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여름학생캠프 개막식!
  • 신은비 기자
  • 승인 2013.08.06 0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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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생캠프 첫째날 소식

2013 월드문화캠프를 성황리에 마친 부산에서는 그 열기를 이어받아 경상도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5일(월)부터 8월 10일(토)까지 5박 6일 동안 여름 학생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알찬 방학을 보내기 위해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을 위한 더 새롭고 신선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습니다.

▲ 오리엔테이션 설명

오후 4시,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캠프 기간 동안 지켜야 할 규칙과 안내사항에 대해서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막식!

▲ 부산 라이쳐스 스타즈

식전 행사로 우리들의 마음을 춤추게 하는 부산 라이쳐스는 신곡인 하하하송, Up all night를 선보였습니다.

▲ 공연을 소개하는 사회자들

개회선언이 울리고 학생들은 지난 겨울학생캠프를 회고하는 영상을 보며 추억을 회상합니다.

▲ 우리마음을 울렁이게 하는 울렁밴드

부산에만 있는 밴드! 울렁밴드는 부산 바캉스를 개사한 ‘부산 학생캠프’, ‘오늘은’,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를 불렀습니다. 학생들은 다 함께 부르며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 부산 학생회 연극 "우리들의 꿈"

이어서 부산대연교회 학생회에서 준비한 “우리들의 꿈”이라는 연극은 학생들에게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 부산대연교회 앙상블

“나의 몸, 나의 눈, 나의 육체가 나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육체는 단지 껍데기에 불과하고 우리 속에 있는 영이 진짜 나라고 말씀하십니다.”

▲ 저녁 말씀을 듣는 학생들

이번 학생캠프 저녁 말씀 강사는 마태복음 14장에 나오는 베드로에 대해 전했습니다. “베드로가 물 위를 걸을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랐기 때문인데 여러분도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랐을 때 베드로처럼 역사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른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라는 말씀을 전하며 생각을 믿지 말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 성경 구절을 찾는 학생들

무더위가 계속 되는 가운데 바깥은 덥지만 교회 안은 시원한 것처럼 이번 여름 학생캠프를 통해 형편과는 상관없이 학생들 마음에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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