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의 은혜를 허락하시고
[멕시코]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의 은혜를 허락하시고
  • 박미미 기자
  • 승인 2013.08.14 0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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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월 동안 하나님은 약 4주간 복음안에서 우리에게 다양한 행사들을 허락하시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보여주셨습니다. 비록 올해 멕시코 세계대회는 개최되지 못했지만, 성도들과 사역자들이 이런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마음껏 복음을 전할수 있었습니다.

제 1회 IYF 멕시코 내셔날 캠프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구스타보 아 마데로 구의 테페구이카틀 극장에서 85명의 신규 참석자를 포함해 총 314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제 1회IYF 멕시코 내쇼날 캠프가 멕시코 시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다채로운 문화 발표후에 멕시코 시티 교회에서 시무하는 강사 신재훈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탕자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청소년들의 마음이, 교만, 고립, 실패의 단계를 거치면서 다시 행복한 인생으로 돌아가는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마인드 강연이후 이어서 멕시코 과달라하라 교회 에드갈 바라하 전도사가 프로젝터로 이미지 자료를 이용해 새롭고 열린 방식으로 복음반이을 진행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하나님이 참석자들을 구원하시는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개최된 멕시코 세계대회 의 첫 열매들 중 한분인 알베르토 에스테바씨 구스타보 아 마데로 구, 부 구청장을 통해 이번 캠프 준비의 홍보, 숙소, 차량을 무상후원을 받고 또 멕시코 IYF 공식 후원사인 아리오사를 통해 많은 양의 고기와 햄, 쏘세지를 후원 받게 되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알베르토 에스테바 부 구청장이 환영사를 하시고 그리고 멕시코 연방 하원 청소년 위원회의 부회장 라우라 리셋뜨 엔리케 로드리게스씨가 IYF 활동을 놀라워하며 축사를 해 주셨습니다. 비록 내쇼날 캠프지만 하나님이 정말 IYF를 이해하고 돕는 좋은 VIP들을 보내 주셔서 많은 후원을 받을수 있었고 개막식후 VIP리셉션을 통해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미국 봉사자들과 멕시코 청소년들이 함께한 캠프와 베라크루즈시 문화의 밤 개최

7월 15일부터 "DELIVER HOPE TO MEXICO" 이란 타이틀 아래 미국에서 9명의 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한 단기 선교사로 오게되면서 멕시코 각 지부에서온 멕시코 청소년들과 연합해 약 100 명이 4주간을 함께 숙식하며 다양한 행사를 같이 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로 멕시코 시티에서 부터 베라크루스시 까지 차량으로 약 7시간 이동을 해서 27일부터 29일까지 삼일간 합숙하며 서로 다른 지역에서 온 참석자들이 상호교류하며 각자가 가지고 편헙한 관점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마인드 강연과 행사들을 새로운 학생들이 구원을 받고 또 어떻게 그들의 마음이 하나로 연합되는지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9일 밤, 베르크루즈 시에서 가장 중요하며 유명한 극장인 프란시스코 하비엘 클라비헤로 극장에서 시의 후원으로 아주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문화의 밤을 개최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건전댄스, 문화댄스, 연극들을 통해 참석한400명의 베라크루즈 시민들에게 마음껏 IYF안에서 배운 마음을 소개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베르크루즈 교회에서 시무하시는 앙헬 카르타헤나 오비에도 목사가 강연을 통해 IYF가 멕시코에서 하고 있는 활동을 설명하고 삶에서 장애물들을 극복하기위해 마음의 세계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이 어떻게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주는 설명하였습니다.

 
 
 
 
 
 
영어캠프

8월 5일부터 8일까지 멕시코 시티의 구스타보 아 마데로 테크놀로지 전문대에서 미국에서 온 9명의 교사들 인도아래 233명의 학생들과 함께 처음으로 영어캠프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영어를 말하는 두려움을 이기고, 이를 통해 각자가 두려움이나 공포에 도전해서 어떻게 이겨내는지를 이해하는 세 가지의 기본 도전정신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 전문대의 운영진들은 IYF 가 청소년들을 컨트롤하며 지도하는 방식에 놀라움을 느끼며, IYF와 연계해 좀 더 많은 행사를 개최할수 있기를 희망하며 멕시코 IYF와 공동협약을 맺었습니다.

약 4주간 연속된 다채로운 행사를 마치며, 멕시코 IYF가 주체하고 있는 언어 아카데미로 인해 얻게된 많은 자원 봉사자들과 이런 여러 행사에 함께 하시는 모든 성도들과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약 한달간 연달아 계속된 다채로운 행사들을 통해 마음껏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큰 은혜를 볼 수 있었고, 이 곳 멕시코에 하나님이 구원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큰 문을 여시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멕시코를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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