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산교회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부산] 북부산교회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 이미선 기자
  • 승인 2013.11.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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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북부산교회, 김진수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 개최

어느새 찾아온 추위에 어깨가 움츠러들지만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서 11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김진수목사(수원교회)를 강사로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마태복음 7장 7절~8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서 형제자매님들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전도에 온 마음을 쏟아서 성경세미나를 준비했다. 많은 새로운분들이 연결되어 부산대전도집회에 참석하고 이후 지속적인 교제를 통해 구원받은 천병남, 김영기외 몇 몇 분들이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되어 말씀이 마음에 견고하게 세워지는 은헤를 입었다.
 
강사 김진수 목사는 첫째날 룻기 1장에 자기의 옳은 생각을 따라 모압으로 간 나오미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다. 인간의 의가 하나님 앞에 무익한 것을 발견하고 베들레헴으로 돌아온 나오미의 삶 처럼 목사님의 삶속에서 행하신 간증들이 우리들의 굳어진 마음을 녹여주셨다.
 
둘째날에는 룻기 2장, 룻을 향하여 온전한 상주시기를 원하시는 보아스의 마음과 보호를 받으러 나온 룻의 마음이 만나 하나가 되는 말씀을 전하셨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허물 많고 죄인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올 때 에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시고 거룩하고 온전케 해 놓으신 복음을 전해주셨다.
 
쌍둥이 청년이 집회에 참석했다. 형 윤상인씨는 화상을 입어 우울증과 대인 기피증에 걸려 고통하다가 동생과 함께 집회에 참석하여 강사 목사님과 교제 중, 자신의 삶의 어려움을 통해 복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마음과 섭리를 발견하고 자기에게서 벗어나는 복을 입었다. 정은숙씨는 복음의 이론 속에 오랫동안 있었지만 참된 복음의 말씀을 믿지 못하여 방황하던 중 가판 전도를 통하여 연결되었고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인 것을 발견되면서 구원을 받았다. 직장 동료의 초청으로 참석한 오판오씨는 신천지 교회에 다니는 아내와 심한 가정 불화를 겪으면서 고통하다가 말씀을 듣던 중 구원 받고 크게 기뻐하고 감사해 했다.
 
 
 
 
교회에 허락하신 약속의 말씀이 집회를 준비하는 동안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했고, 구원받지 않은 가족등 새로운 분들 20여명이 넘는 분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으며 같이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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