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복음의 빛이 밝혀진 볼리비아 후속집회
[볼리비아] 복음의 빛이 밝혀진 볼리비아 후속집회
  • 조다혜 볼리비아 산타크르스
  • 승인 2014.01.16 0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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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새해와 시작된 월드캠프가 마치고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에서 1월 6일부터 8일까지 후속집회가 있었습니다. 기쁜 소식 춘천교회 심성수 목사를 강사로 진행된 후속집회에는 페루교회 형제 자매들을 포함 한 새로운 사람들 300여명이 참석해서 복음을 들었습니다.

▲ 야외에서 진행된 후속집회
현지청년들과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의 흥겨운 아카펠라로 시작된 집회는 무더운 한낮과는 다 르게 시원한 날씨로 진행되었으며, 강사 심성수목사는 예수님과 십자가에 못박힌 우리자신은 이제 없는 것이고, 그 안에 예수가 사신 것을 강조하며, 우리 형편과 자기 자신을 믿지 말고 우리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말씀을 믿어야 한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 아카펠라 공연을 하는 청년들과 봉사활동단원들
▲ 말씀을 전하는 심성수 목사
한편, 월드캠프 기간동안 박옥수 목사의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은 호텔경영인 까를로타씨는 수목사를 초청하여 만남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까를로타씨는 자신의 손자를 데리고 왔으며 심성수 목사를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호텔경영인 까를로타씨와 손자와 심성수 목사
후속집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볼리비아의 일반 교회의 여러 목사님이 참가해 하나님의 복음을 듣는 큰 은혜가 있었습니다. 심성수 목사님은 집회 후에는 20여명의 목사님들을 모시고 모임을 가졌으며 ,목사님들은 말씀을 들으며 필기를 하는등 열의를 보였습니다.

▲ 사택에서 진행된 2부 목사모임 20여명의 목사들이 찾아왔다.
 
말씀을 들은 목사님들 중 와르네스 지역에 있는 알레한드로 목사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고, 심성수목사를 초청하여 자신의 교회를 소개하고, 성도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 와르네스 지역의 알레한드로 목사의 교회앞
▲ 와르네스 지역의 청년리더들
▲ 알레한드로 목사와 와르네스 교회안
남미의 심장이라 불리는 볼리비아에 처음으로 개최된 월드캠프와 그리고 이어진 후속집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14년에도 복음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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