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성도들과 함께 야외예배가져
[에콰도르]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성도들과 함께 야외예배가져
  • 이소희
  • 승인 2014.03.12 0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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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한마음을 위해 가진 야외예배

기쁜소식 에콰도르 키토교회에서는 카니발 공휴일인 3월 4일(화) 야외예배를 체육부 센터 에서 가지게 되었습니다. 키토의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화창한 날에 즐거운 마음으로 키토교회 형제자매들이 야외예배 장소로 가족들과 함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축구와 피구로 시작된 체육활동시간은 뜨거운 햇볕만큼 형제자매들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키토사람들에겐 생소한 피구를 13기 에콰도르 굿뉴스코 단원들이 가르쳐주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함박웃음을 지며 참여했습니다.

 

즐거운 점심시간에는 에콰도르 특별 음식인 돼지 통 오븐 구이를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 후 실내체육관에서 구역별로 팀을 나눠 미니올림픽을 진행했습니다. 3인4각, 인간지네, 여러가지의 장애물들을 통과하며 달리는 장애물달리기 게임, 손님찾아오기,훌라우프넘기기 게임이 진행 될수록 구역별로 응원과 웃음 소리가 높아졌고, 마지막으로 몸으로 말해요 게임은 말하지않고 오직몸으로만 문제를 설명해야해서 요상한 몸동작과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형제자매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졌던 목사님의 메시지 시간에서는 어제 장년, 부인 워크숍에 이어 에스더서를 통해 하나님의 뜻 앞에 이해가 되어서 하는 순종의 신앙과 이해가 되지 않아도 따르는 복종의 신앙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야외예배를 통해 4월에 있을 대전도집회에 에콰도르 교회 형제, 자매들 마음을 모으고 복음이 힘있게 역사하길 소망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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