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2
3월 3일부터 6일까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도미니카에서 음악 캠프를 열었다. 캠프에 참석한 도미니카의 아이들은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 음악과 복음을 나누었다.
한 소녀의 평화로운 눈망울이 별과 같이 반짝인다.
합창단원들에게서 배워 친구들과 함께 노래 부르는 것이 즐겁고,
합창단원들의 마음에 흐르는 예수님의 따뜻함에 안기는 것이 행복하다.
선생님과 소년이 함께 부는 트럼펫 소리에 밀려서
뒤로 넘어지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합창단원과 캠프에 참가한 친구들.
가르치는 선생님과 배우는 아이들이 함께하니 무엇이든지 즐겁고 유쾌하다.
마음이 활짝 열리니 환호성이 터져나오고, 몸짓이 자유롭다.
봄날 울려퍼지는 트럼펫 소리처럼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의 마음에 복음이 울려퍼져서 그들의 삶을 놀랍게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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