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이야기
신나게 야구 게임을 하고 땀을 식히는 형 오영훈(문원초교 6학년)과 동생 영민이(문원초교 4학년). 때로는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고 엄마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심술도 부리지만, 집 밖에 나가면 서로 의지가 되는 친형제이지요. 영훈이는 동생의 투정을 받아주고 영민이는 형을 따르는 모습이 보기 좋은 두 형제.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가족이 있어 행복하답니다. (사진/홍수정, 일러스트/이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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