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 편집부
  • 승인 2014.05.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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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내용들의 요점을 적어가며 책을 읽어 보십시오. 한 사람을 구원으로 인도하고,
그가 복된 신앙생활을 하도록 인도하려는 저자의 마음의 세계가 그려질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전도해야 할지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착한 것 같아도, 여러분이 거룩하고 아름다운 것 같아도 우리 인간들은 모두 죄의 근성을 그 속에 품고 있습니다. 그것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도둑질하고 거짓말하는 것과 같은 밖으로 드러난 것 말고 근본적인 죄의 근성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거기서 해방을 받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1. 네 사람의 문둥이> 中에서

『여러분이 잘못한 것, 여러분이 잘한 것 모두 숨겨져야 합니다. 야곱이 염소털로 덮였으니까 만져 봐도 야곱인 줄 모르듯이, 우리 자신도 온전히 덮여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우리가 가리워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 때 우리가 나타낼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예수님이 하신 것만 보실 수 있도록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략) 이것이 진정한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너무 매력을 갖고 있고, 자기 자신에게 너무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내가 이제 좀더 각오하고 결심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겠지?’ 안 됩니다. ‘내가 좀더 노력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지?’ 안 됩니다. 우리는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해도 안 됩니다.』 <2. 야곱과 에서> 中에서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가 여기에 있습니다.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는데, 모세는 이 여자를 돌로 때려 죽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선생은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한 죄인을 두고 사람들이 재판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먼저 재판을 했습니까? 율법이 재판을 했습니다. 율법은 그 여자에게 ‘사형’이라는 언도를 내렸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이 여자를 어떻게 재판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의 재판에서는 율법과 전혀 다른 판결이 나왔습니다. 뭐라고 나왔습니까?
‘무죄’라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법의 차이입니다. (중략) 예수님은 그 여자뿐만 아니라 저와 오늘 저녁 여러분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율법 그대로는 그 여자나 우리를 도저히 건져낼 수가 없었습니다. 율법으로는 모든 사람이 사형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주님은 법을 바꾸기로 결정을 내리신 것입니다. 무슨 법으로? 사랑의 법으로, 은혜의 법으로, 믿음의 법으로 바꾸기로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시 손가락으로 땅에 글씨를 쓰셨습니다. (중략) 은혜의 법은 얼마나 신기한지요! 죄인을 죄인으로 만드는 것이 율법이고, 죄인을 의롭게 만드는 것이 은혜의 법입니다.』 <3. 간음 중에 잡힌 여자>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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