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믿음
회개와 믿음
  • 편집부
  • 승인 2014.06.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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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 다섯 명의 회개 이야기와 네 가지 믿음 이야기! 6월엔 <회개와 믿음>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십시오. 잘못된 데에서 정확히 돌아서는 법과 바른 믿음을 갖는 길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저는 성경에서 사람이 변하는 과정을 샅샅이 찾아보았습니다. 베드로가 변하고, 사도 바울이 변하고, 사마리아 여자가 변하고…. 그 사람들이 변하는데, 거기에는 반드시 과정이 있습니다. 그 변화되는 과정을 정확하게 이야기해서 ‘회개’라고 합니다.』 
『신앙이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내가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주님이 대신 해주실 줄 믿고 주님께 내 인생을 맡기는 것입니다. 신앙이 힘들고 고달프다는 이야기는 내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략) 여러분 인생을, 여러분 신앙을 여러분이 하려고 할 때 문제지,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인생을 맡아서, 여러분의 죄를 맡아서, 여러분의 신앙을 맡아서 하셔도 문제가 되겠습니까?』 <1. 베드로의 회개> 中에서

『가인이 어떤 시점에 도달할 때까지 하나님은 가인을 향하여 계속해서 꾸짖고 정죄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시점에 딱 들어서니까 하나님이 마음을 딱 바꿔서 가인을 위로하고 돕고 지키시는 분으로 변하더라는 것입니다. (중략) 여러분도 처음 가인과 같은 위치에 있을 때에는 뭘 해도 하나님이 돕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가인처럼 아우를 죽이고 저주 앞에 가서야 할 수 없이 여러분을 부인하시렵니까? 지금 내가 망한 것을 인정하십시오.』 <4. 가인의 회개> 中에서

『중풍병자가 짧은 순간에 생각을 했습니다. ‘내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는 나는 걸을 수 없다고 말하고, 예수님은 걸어가라고 말씀하시고. 내가 내 마음의 소리를 들을 것인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것인가?’ 중풍병자는 그것을 결정했습니다. 자기 마음의 소리, “난 걸을 수 없어요! 내 경험으로 내가 아는 상식으로 봐도 나는 걸을 수 없어요. 또 걸어보려고 해도 안 됐어요!” 중풍병자는 지금까지 그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중풍병자는 더 이상 자기 마음의 소리를 듣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 내가 내 음성을 들은 결과가 중풍병자밖에 더 됐냐? 난 이제 내 소리 안 들을 거야. 내 마음을 안 믿을 거야. 나를 믿지 않을 거야. 예수님을 믿을 거야. 내 소리가 걸을 수 없다고 말해도 나는 내 소리 안 듣고 걸어가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거야. 일어날 거야!!’ 중풍병자는 일어나서 상을 들었습니다.』<7.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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