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주차의 마무리는 마라톤으로!
[부산] 한 주차의 마무리는 마라톤으로!
  • 이보름
  • 승인 2014.07.12 0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드문화캠프 1주차의 마지막 일정은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할 수 있는 마라톤으로 시작을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번호표를 붙이고 준비 체조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엔 설레임과 떨림이 가득했다.

 
시작 신호와 동시에 학생들의 도전은 시작되었다.
남자 5.6Km, 여자 4.6Km의 만만치 않은 거리를 땀에 흠뻑젖어 달렸다.

 
 
이번 마라톤은 아프리카의 날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수상자들 안에 아프리카 사람들이 가득했다.
남자 1,2,3등 모두 아프리카 사람들이 상을 받았으며, 여자 1등 또한 아프리카 여학생이 받았다. 이 학생은 양말만 신고 달려 2등과 큰 격차를 두고 너무나 여유있게 결승점에 도착을 하였다는 후문이다.
 
 
 
 
▲ 양말신고 1등했어요~
 
 
 
▲ 1등 소감이 어떠세요?
 
 
월드문화캠프 1주차를 마친 학생들은 각 지역으로 흩어져 민박을 하게된다.
한 주동안 뜨거운 반응과 활짝연 마음을 보여주었던 학생들이 2주차에는 어떤 어떤 이야기들을 가지고 올지 기대가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