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이야기
기분 좋게 나선 나들이 길에 갑자기 비가 쏟아졌어요. 김유민(김포초교 4학년)은 미리 챙긴 우산을 펼쳐 빗방울을 막아냈지요. 한때 유민이는 아토피가 심해서 고생했는데, 하나님께 맡겨 지금은 깨끗하게 나았어요.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또 만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유민이는 자신을 도우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끄떡 없대요.
(사진/홍수정, 일러스트/이가희)
(사진/홍수정, 일러스트/이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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