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열광하는 멕시코 시티
[멕시코] 열광하는 멕시코 시티
  • 김희규 , 임지나
  • 승인 2014.08.22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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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멕시코 월드캠프
2014년 8월 21일 멕시코시티 플란섹세날 (Plan Sexenal) 에서는 멕시코월드캠프가 열렸다. 1500여명의 학생과 멕시코 하원내 청소년부 부장 의원, 미겔 이달고 (Miguel Hidalgo)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멕시코 월드캠프 개막식이 열렸다.
 

멕시코 및 중남미 여러 국가에서 참석한 학생들은 각각의 생각들과 형편들을 뒤로한채 하나로 모이는 시간이 되었다. 오후의 스케빈져 헌터로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이어서 라이쳐스 댄스로 시작된 개막식에 행복하고 즐거워했다.
▲ 신나는 라이쳐스 댄스
그리고 태권무, 부채춤, 문화공연으로 마음을 활짝 열었다. 그리고 이어서 멕시코 하원내 청소년부 부장 의원, 미겔 이달고 (Miguel Hidalgo) 최고위원 등 많은 VIP 분들이 참석해 환영사 및 축사를 하였다.
▲ 한국의 미를 나타내는 부채춤
▲ 열광하던 태권도 시범
 

▲ 자메이카 댄스
▲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는 주지사 대리인
뿐만 아니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특히 멕시코 전통 가곡인 “멕시코 린도 (México Lindo)”라는 곡의 가사 중에 ‘내가 혹시 멕시코가 아닌 먼 곳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고 말해라 그리고 나를 고국의 땅으로 데리고 가라’ 라는 가사가 흘러 나올 때 체육관이 떠나갈 정도로 환호와 열광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공연시간에는 열광하고 공연중에 일어나서 환호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마인드강연을 가졌는데 집중하고 들으면서 질문하면 다같이 크게 대답하는 것을 보면서 주님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개막식에 관람하고 있는 VIP
홍성호 목사는 독을 이겨낸 피에는 항체가 있듯이, 어려움을 이겨낸 마음에는 항체가 있다. 어려움을 이겨낸 마음을 나눌 수 있다면 어려움 속에 고립된 학생들이 변화될 것이라 믿는다. IYF는 성경을 통해 마음을 가르치고 월드캠프는 마음을 나누는 법을 가르친다. 짧은 시간이지만 하나님의 축복이 있고 모든 참석자들이 변화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이야기 했다.
▲ VIP리셉션에서 멕시코 하원내 청소년부 부장 의원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자기의 소유를 다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 마태복음13:44 )” 짧은 기간이지만 그 기간동안  하나님의 마음이 그들의 마음 속에 새겨진다면 그들이 돌아가서 어떤 열매를 맺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캠프, 하나님이 계획하고 진행할 캠프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돌아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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