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죄에서 벗어나 찾은 행복이란? (박희진목사 성경세미나)
[마산] 죄에서 벗어나 찾은 행복이란? (박희진목사 성경세미나)
  • 박성종
  • 승인 2014.10.22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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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일)~22일(수)까지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박희진 목사를 초청하여 성경세미나를 시작하였습니다.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마산교회 홍성호목사는 이사야 60장을 통해 교회 형제 자매들의 마음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이사야 60장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세미나 전부터 빛을 향해 오는 새로운 분들의 소식이 전해졌으며 전도를 하는 형제자매들의 마음도 더 밝아져 갔습니다. 10월 19일 첫째날 주일저녁 형제자매들의 손에 손을 잡고 새로운 분들이 가을의 풍요로움만큼 풍성하게 오시기 시작했습니다.

 

 

마산합창단의 "주 한분만이", "기쁨으로 노래하라" 합창은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하게 처음오신 분들의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는데 충분했습니다. 

 
강사 박희진 목사는 열왕기하 1장 말씀을 전하며, "아하시야왕의 명령을 받은 오십 부장과 오십 인이 무엇을 잘못했냐! 여호와의 말씀에 아하시야왕은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반드시 죽는다 했다. 그럼 아하시야왕은 이미 죽은 사람이다.그러나 오십 부장과 오십 인은 죽은 왕의 말에 반응하고 있다. 아하시야왕은 내 육신이다. 하나님은 살리고 싶어서 죽는다는 심판을 하신 것이다.죄를 가지고는 절대 하나님나라에 갈 수 없다. 이 죄를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해결해야 한다." 이 말씀을 들으며 엘리야를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지만 엘리야의 말을 듣지 않고 믿지 않는 우리의 모습을 정확하게 보여주셨으며 죽은 내 생각에 반응하는 것을 하나님이 얼마나 악하게 생각하시는지 알게 되고 우리의 영혼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둘째 날 오전에는 하 은진 자매의 바이올린 독주 "목마른 사슴" 연주와 창원 중앙교회 합창단에서 준비한 '만물보다 귀한 주님'과 '하나님의 음성'을 찬양하였습니다.

 열왕기하 17장 8절 ~ 16절 성경 구절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처방하는 일은 쉬운 일이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한다면 내 삶 속에서, 내 인생에서 하나님은 일을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해야 합니다. 저녁에는 링컨하우스 마산스쿨의 앙상블 '학교 가는 길'과 '주는 만왕의 왕'을 연주를 하며 저녁 말씀의 막을 올렸습니다. 열왕기하 3장 4절 ~ 27절 성경 구절을 읽으시면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신앙은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안 받는 것으로 분해하지 말고 내가 틀린 자, 아닌 자로 인정을 해야 합니다.

2부 신앙상담시간에 60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신앙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많은 분들이 죄사함을 통해 기쁨을 얻게 되도록 기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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