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캠프 부산] 말씀 속의 나를 봐요!
[학생캠프 부산] 말씀 속의 나를 봐요!
  • 부산기자단
  • 승인 2015.01.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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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겨울학생캠프 개막식

2015신년사 말씀을 힘입어 1월 12일부터 1월 17일까지 총 5박 6일 동안 경상, 울산, 부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겨울학생캠프가 부산대연교회에서 그 막을 열었습니다.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습니다.

▲ 부산대연교회 전경
▲ 접수를 하는 학생들

오후 4시,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준비된 프로그램 및 스케줄 소개와 캠프기간 동안 지켜야 할 규칙과 안내사항에 대해서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우리 반 콘테스트’를 통해 각반의 급훈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우리반 급훈을 정해요!

본격적인 식이 시작되기 전, 학생들은 회고영상을 보며 지난 학생캠프를 회상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춤추게 하는 부산 라이쳐스는 세이썸띵, 원을 선보였습니다. 

▲ 개회 선언을 하는 사회자
▲ 부산 라이쳐스

부산 유일 밴드! “부디쳐스 밴드”는 ‘새 노래’라는 뜻을 가진 ‘SNL밴드“로 업그레이드 되어 학생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SNL밴드’는 Rolling in the deep , 가을우체국 앞에서, still을 노래하였습니다.

▲ 새노래를 부르는 SNL밴드

이어 ‘부림절’ 연극은 유다인들에게 닥친 고통과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된 날을 표현하였습니다.학생들은 하만의 계략으로 왕의 인을 친 조서로 인해 멸망을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유다인들이었지만 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구했을 때 절망의 날이 기쁨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앙상블

이번 학생캠프 말씀 강사인 이탈리아 전형식 선교사는 창세기 27장에 나오는 야곱에 대해 전했습니다. “변화는 내가 잘하려고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말을 들었을 때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잘 하려고 애쓰고 노력하는데 그럴수록 복에서 멀어집니다”라는 말씀을 전하며 학생들이 선생님과 목사님의 말씀을 마음을 그대로 듣는 것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 부산대연교회 본당 전경

우리가 보는 우리의 모습이 아닌 말씀을 바라봤을 때 의인이 된 것처럼, 아이들도 이번 학생캠프를 통해 말씀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돌아갈 것이라 소망합니다.

▲ 개인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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