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이 지극히 큼을 알게 하시기를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이 지극히 큼을 알게 하시기를
  • 편집부
  • 승인 2015.02.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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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1:18~19) 하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역사와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우리 앞에 큰 사자가 있다면 얼마나 두렵겠는가? 그런데 굉장히 좋은 총을 가지고 있어서 사자를 쏘아 죽일 수 있다면 무엇이 두렵겠는가? 하지만 그런 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능력을 알지 못한다면 사자를 보고 벌벌 떨며 도망가다가 사자에게 찢겨 죽고 말 것이다. 우리를 핍박하고 대적하는 자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엄청난 권능을 주셨다면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나도 이런 사실을 잘 몰랐지만, 많은 어려움과 문제를 만나 걱정하고 두려워하다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부딪히면 그때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모든 일을 이기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은 내 속에 있는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시려고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허락하셨던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닥친 어떤 핍박과 대적과 어려움도 하나님의 능력이 다 이기게 하였다. 앞으로도 이기게 할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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