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페스티벌 ⑧부산] 부산교육대학교 전 총장 인터뷰
[굿뉴스코 페스티벌 ⑧부산] 부산교육대학교 전 총장 인터뷰
  • 굿뉴스코 기자팀_김수빈, 이은혜
  • 승인 2015.02.28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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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합창 '하늘에 뿌려진 작은별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굿뉴스코 대학생들이 그들이 얼마나 행복했었는지를 보여준 전체합창 무대가 끝나고, 참석하신 많은 VIP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이번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외부인사에게 어떤 감명을 주었는지 알아보고 싶어 누구보다 대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들과 함께 일하고자 하는 김상용 부산교육대학교 전 총장을 찾아가 인터뷰를 신청했다. 

▲ 좌 부산교육대학교 전 총장 김상용, 중 동부산대학교 총장 류경화

1. 공연 소감은 어떠신가요?
공연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감동 속에는 단원들이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이 느껴졌고 그 느껴짐이 더욱더 즐거움으로 승화되는 것을 봤을 때 대한민국의 청년의 위대함과 IYF의 위대함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2. IYF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YF는 단순한 청소년의 교류가 아닌 앞으로 미래 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세계를 재패하는 곳입니다. 힘과 꿈과 희망을 키우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IYF를 통해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3. IYF학생들이 기대가 되는 점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지?
저는 IYF 행사에 매년 참석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봉사와 나눔의 정신이 점점 더 강해지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도 IYF를 위하여 도와주고 열심히 힘을 보태주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 아프리카 '우모자'댄스팀과 함께

전문가 없이 대학생들의 능력만으로 만들어낸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정량부 전 총장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정량부 전 총장이 말한대로 IYF가 단순한 청소년의 교류 활동이 아닌 세계를 움직이고 미래를 발전시키는 주축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인터뷰 진행 : 13기 탄자니아 원세윤, 김보은
사진 촬영: 13기 인도 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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