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칭푸양로원과 은요교회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
[대만] 칭푸양로원과 은요교회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
  • 김혜숙
  • 승인 2015.03.23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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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첫날소식

기쁜소식타이베이교회가 진행하는 김진수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첫날을 맞았다.
본 성경세미나는 2015년 3월22일(일)부터 24일(화)까지 계속되며 장로교회인 은요교회 예배당에서 첫날 오후 4시30분, 다음날 부터는 저녁 7시에 강사의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 은요교회에 뿌려지는 복음
▲ 죄를 사하신 하나님을 간증하다
 ▲ 단기선교사들의 노래와 댄스

타이베이 남쪽에 있는 더린대학교와 단장고등학교에 재직중인 한 교수의 소개로 알게된 은요교회(장로교)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말씀도 전하고 단기선교사들이 주일학교노래와 댄스도 가르쳐왔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이번 성경세미나를 가지게 되었다. 하나님이 이 세미나를 위해서 세밀하게 하나하나 준비해온 것을 볼 수 있었다.

 ▲ 한 목소리로 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다.

성경세미나 첫날, 집회강사 김진수 목사(기쁜소식수원교회)는 요한복음 6장의 안드레 손에 들린 보잘것 없는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가 이미 하나님 보시기엔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을 전했고, 또 집회기간에 우리를 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열두바구니를 남기는 풍요로운 집회가 될것을 소망했다.

 

칭푸양로원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

  ▲ 칭푸양로원 전경
 ▲ 칭푸양로원에 복음이 전해지다.

21일(토) 오후 2시 타이베이 인근에 있는 칭푸양로원에서 단기선교사들과 수원전도여행팀은 약 오백여명의 어르신들과 가족들 그리고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말씀을 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라이쳐스 댄스와 준비한 중국 노래에 모두 기뻐하며 마음을 열었고, 이어서 전해진 복음에 모든 사람이 귀를 기울였다. 양로원 뿐만 아니라 대만 전역에 뿌려진 씨앗을 자라게 하실 하나님이 소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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