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반석위에 지은 집, 모래위에 지은 집
[울산] 반석위에 지은 집, 모래위에 지은 집
  • 김계순 기자
  • 승인 2015.04.30 0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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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울산 글로리아 합창단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이니~”
204장의 찬송가 가사처럼 말씀이 간증이 되어 우리의 찬송이 되었습니다.
눈(snow)을 어떻게 표현 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희다고 얘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눈보다 더 희게 흔적도 없이 죄를 사하셨습니다. 그러기에 티끌만큼도 죄가 없지요 사람들은 자기를 믿기 때문에 혼돈스러워하는데 자꾸 말씀을 들으면서 더 세밀해지고 깊어지게 됩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정확한 자신을 보고 하나님을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 후속 말씀 집회로 복음을 전하는 시간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말씀시작하기전 트루 스토리 한장면
말씀 시작 전에 트루 스토리 상영을 통하여 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 바라보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고통과 절망에서, 질병과 사망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만나 죄사함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무엇보다 놀라운 기쁨을 주었습니다.

▲ 동울산 한상덕 목사님
성경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분명히 나타나 있습니다.
한상덕 목사님께서 마태복음 7장의 반석위에 지은 집과 모래위에 지은 집의 비유로, 사람들이 막연하게 살 것이 아니고 자신이 모래위에 지은 집인지 반석위에 지은 집인지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1장 4절~5절에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 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사람들은 내가 했다는 것, 행위에서 나오는 것, 땅에서 나오는 것으로는 하나님앞에 나가면 반드시 저주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똑같이 죄를 범했어도 어떤 사람을 살고 어떤 사람은 죽는 창세기 40장의 술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제 갈 길로 다 갔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셨습니다.
사람들의 행위로는 다 저주 받으며, 세상종교로도 자신은 안되고 못하기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모든 것을 다 이루신 것입니다.
바로 이 믿음으로 천국 가는 것이지 행위로 가는 것이 절대 아닌 것입니다.
살면서 죄 속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삶으로 열심히 수고하지만 정확한 길을 몰라 방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돈으로도, 맘착해도, 힘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세상 종교는 행위를 요구합니다. 도금한 반지와 같고 거짓 선지자와 같은 모양으로.
말씀을 들으면 믿음이 심어지고 뿌리가 내려지는데, 살아가면서 많은 복음의 방해가 있지만 신앙적이고 복음적인 교회를 만난 것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며 행복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동안 성경 세미나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오셔서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말씀 교제를 통하여 구원 받은 분들이 교회안에서 믿음이 자라고 마음이 이끌릴 수 있도록 복음말씀이 계속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말씀 교제가 마음을 하나 둘 내려 놓게 하며, 부담과 형편을 이겨가는 살아있는 삶을 살게 하시는 소망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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