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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을 끌어내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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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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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간과 대화하며 두 가지 일을 하신다. 우리 마음을 끌어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안에 넣어 주신다.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의 만남도 이같이 이루어진다. 엘리야가 사르밧 과부에게 떡 한 조각을 가져오라고 했을 때 과부는 이렇게 대답한다.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토해낸 것이다. 단순히 형편만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죽음 앞에 서 있는 애절한 마음을 쏟아낸 것이다.
엘리야는 먼저 자신을 위해 떡을 만들어 오라고 하며, ‘그렇게 하면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않고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이야기한다. 사르밧 과부는 그 말을 받아들여 엘리야의 마음과 하나가 되었다. 엘리야의 말대로 떡을 만들어 왔고, 이어서 가루통에 가루가 채워져 풍성한 행복을 누렸다.
오늘도 우리가 성경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면 말씀이 우리 안에 새 마음을 형성한다. 그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 마음을 따라 일할 때 하나님이 능력으로 일하신다. 우리 삶에 기쁨이 생기고 행복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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