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쁜소식영도교회 성경세미나 소식
[부산] 기쁜소식영도교회 성경세미나 소식
  • 정인영 기자
  • 승인 2015.05.18 2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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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0일부터 나흘간 기쁜소식영도교회에서는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강진교회의 전병규목사를 초청해 가진 이번 성경세미나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누구든지 증인이 되어 맹세시키는 소리를 듣고도 그 본 일이나 아는 일을 진술치 아니하면 죄가 있나니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레위기 5장 1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기 전 영도교회 성도들은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의 증인으로 복음을 증거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겠다’라는 말씀을 영도교회의 담임목사인 안태형 목사로부터 듣고 집회를 준비했습니다.

초록의 대지를 더욱 빛나게 하는 단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 시작된 성경세미나에는 부산지역 성도들을 비롯하여 복음의 소식을 듣기 원하는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강사인 전병규 목사는 인간은 거짓되기에 오직 그리스도의 피만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복음을 전해주고, 내 하나님이 아닌 열조의 하나님으로부터 흘려 받는 믿음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양영준(60)씨는 4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의 간청으로 수양회를 두 번이나 참석했는데 구원받지 못하고 교회에 연결되지 못했는데 최근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던 중 교회와 다시 연결되었습니다.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강사 목사와의 신앙상담으로 구원을 확신하고 병에서도 나았다는 믿음을 갖게 되어 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20여 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고, 기쁜소식영도교회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안에서 믿음으로 사는 삶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어 소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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