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앙을 제대로 알면 신앙생활이 쉬워진다.
[울산] 신앙을 제대로 알면 신앙생활이 쉬워진다.
  • 이진숙 기자
  • 승인 2015.05.20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영주 목사 성경세미나 첫날 - 기쁜소식 울산교회

▲ 기쁜소식 울산교회 전경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는 박영주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5월 19일(화) ~ 22일(금)까지 저녁 7:30, 오전 10:30
기쁜소식 울산교회 4층에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제목의 성경세미나이다.

거리에는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지만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는 복음의 향연이 펼쳐진다.

▲ 기쁜소식 울산교회 김진성 목사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듯이 이번 성경세미나에 오신 분들의 마음에도 소망도, 믿음도 창조해 주실 것입니다.” - 사회자 김진성 목사 멘트

▲ 기쁜소식 울산교회 합창단

▲ 합창단의 찬양에 환호하고 있는 참석자들

 
말씀을 듣기 전 기쁜소식 울산교회 ‘엘루자이(여호와를 찬양하라)’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은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하였다.

▲ 강사 박영주 목사
강사 박영주 목사 (기쁜소식 강남교회)는 울산 사람들과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를 한 후 창세기1장으로 ‘신앙’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주었다.

 
"성경에서는 신앙생활은 기쁘고 감사하고 쉬운 것이라고 나와 있는데 우리는 신앙이 어렵고 힘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중국과 북한에서는 6.25사변을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라고 가르치고 있답니다. 그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은 북침이 아니라 남침이라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믿지를 않고 역사적으로 남침이라고 증명이 되어 있는 자료를 찾아서 보여줘도 오히려 미국이나 유럽에서 북한을 죽이려고 조작한 것이라고 역사적 사실조차 부인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신앙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해 놓으셨는데 사단은 신앙은 어렵다는 생각을 넣어줍니다.
그래서 늘 신앙생활이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말씀은 능력입니다. 그 능력이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대로 된 신앙교제를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인생의 어렵게만 느껴졌던 문제들을 감사함과 소망으로 바뀌고 정말 기쁘고 쉬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 박영주 목사 설교 중에서

 
박영주 목사는 사역의 길을 가면서 어려웠던 일들을 부딪쳤을 때 사단이 주는 생각을 따라 가다가 제대로 된 신앙교제를 통하여 문제가 소망으로 바뀌는 것을 맛보았던 간증을 해 주셨다.
왜곡된 역사는 소통을 막고 원수로 만들어 버리는 것처럼 사단에게 속아서 잘못 배운 신앙은 하나님과 소통을 막고 오히려 대적하게 된다면서 제대로 배우는 신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간증을 통하여 가르쳐 주셨다.

 
첫날 성경세미나에는 그동안 가졌던 구역집회나 축호, 가판 전도를 통하여 연결되어 참석한 20여분이 2부 신앙상담 시간에 궁금했던 마음들을 토론도 하고 진지하게 상담을 받기도 하면서 형식적인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아가는 신앙 상담시간을 가졌다.

 
 

▲ 2부 신앙 상담을 나누고 있다.                                             (우) 신정현씨
구역집회를 통하여 말씀을 들었던 신정현씨는 언양 교회를 다니고 있다면서 거부는 하였으나 우리 교회가 전해주는 말씀을 사모하고 있다가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말씀을 달게 듣고 아내도 초청하고자 하는 마음을 비추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