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마음에 빛을 창조해 주시는 하나님.
[울산] 마음에 빛을 창조해 주시는 하나님.
  • 이진숙 기자
  • 승인 2015.05.22 0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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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셋째 날 소식

 
5월을 새로운 생명이 새롭게 깨어나는 신록의 계절이라고 표현한다.
자연의 새 생명뿐 아니라 마음이 새 생명으로 거듭나는 역사가 성경세미나를 통하여 일어나고 있다.

▲ 첼리스트 정윤미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드는 첼로 공연
오전 시간에는 첼리스트 정윤미의 공연과 동울산 교회 성가대의 여성 중창이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 하나님께 찬양을 하는 동울산 교회 여성 중창단

▲ 부산 대연교회 박영준 목사의 기도
강사 박영주 목사는 열왕기하 7장의 문둥이 네 명이 어떻게 굶어 죽어가는 사마리아 성을 구하는 영웅이 될 수 있었는지 말씀해 주셨다.

 
창조의 하나님이 네 명의 문둥이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하나씩 하나씩 넣어서 이끌어서 사마리아를 구한 것처럼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가면 변하지 않는 사람이 없더라.
창세기 1장 땅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 중에 있었으나 빛이 있으라 빛이 있었듯이 네 명의 문둥이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주어서 이끄신 하나님께서 박영주 목사의 마음에도 하나님이 창조해 주신 새로운 마음으로 주의 일을 하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창조의 하나님께서 어두운 우리 마음에도 빛이 있으라 하시고 빛 가운데로 인도해 감사와 소망을 주신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어진 저녁세마나에는, 기쁜소식 울산교회 엘루자이 합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완전하신 십자가의 보혈이 나를 깨끗케 하네~’ 노랫말처럼 저도 주의 보혈로 깨끗하게 되었던 날이 있었는데 성경세미나에 새로 참석하신 분들이 말씀을 들으면서 주의 보혈을 만나는 복을 입기 바랍니다." (사회 김진성 목사)

강사 박영주 목사는 사무엘하 9장의 주인공들을 통하여 마음의 세계를 풀어 보여주며 복음을 전했다.

 
"두리안은 철퇴처럼 생긴 열대 과일입니다. 지옥의 향기 천국의 맛이라고 하는 신기한 과일인데 어렸을 때 귀한 과일이라고 맛보라고 주는데 속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화장실 냄새와 똑 같은 냄새가 났고 맛도 그 냄새와 똑같았기 때문이었죠. 목사가 되어 동남아에 갈 일이 있어서 두리안을 다시 먹었을 때 신기하게도 달콤한 맛이 느껴지고 너무 맛이 있는 겁니다.
므비보셋은 다윗을 만났을 때 자신을 죽일까봐 두려웠습니다. 다윗을 죽이려했던 사울왕의 손자요 절뚝발이 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요나단과의 약속으로 인하여 므비보셋을 양자로 삼으려고 모든 준비를 해 놓고 기쁜 마음으로 므비보셋과 만났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죄를 다 씻어 놓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사53:6)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데 각각 다른 마음을 봅니다. 왜냐하면 사탄은 우리가 한쪽 편으로 치우치게 하여 늘 의심을 하게 합니다.
그 의심은 마음을 닫게 하고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이상 받을 죄와 저주가 없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 무리의 죄악을 담당하셨기 때문에 나에게 오는 죄와 저주는 다 치료가 되었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의를 위해 십자가에서 댓가를 다 치루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

 

 

▲ 김일도 어르신이 아내의 인도로 구원받고 기쁜 마음으로 사진 한컷.
긴세월 장로교회 사찰 집사로 있었던 부친님(김일도)은 구원받은 아내(우경자 70세)를 따라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아침, 저녁으로 말씀을 듣고 신앙상담을 하면서 구원을 확신하고 상담하는 중에 ‘기쁜날, 기쁜날 내 모든 죄 다 씻은 날’이라며 기쁜 마음으로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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