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일학교 성경골든벨을 울려라~
[부산] 주일학교 성경골든벨을 울려라~
  • 정인영 기자
  • 승인 2015.06.08 2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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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연합 주일학교 성경골든벨 소식

여름의 계절로 한발 다가선 6월!
지난 7일 오후, 부산에서는 부산지역연합 주일학교 성경 골든벨이 부산대연교회 1층 홀에서 열렸다.

 
▲ 부산대연교회 주일학교 라이쳐스팀
120여명의 부산지역 주일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대연교회의 주일학생 라이쳐스 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성경 골든벨이 진행되었다.

▲ 주관식 문제풀이에 손을 들고 발표하는 주일학생
▲ 집중해서 문제를 듣고 있는 저학년
성경 골든벨의 출제 범위는 요한복음으로, 고학년·저학년 각각 총20문제로 객관식, 주관식을 혼합한 다양한 문제가 출제 되었다.

문제를 듣고 답을 쓰는 주일학생들의 표정에서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진지함을 엿볼 수 있었다.

▲ 반사들이 준비한 상황극 문제
반사선생님들이 준비한 상황극.
성경의 한 부분을 연극을 통해 답을 쓰게 하는 코너였는데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지만 상황극을 통해 학생들에게 성경 속의 내용을 한층 더 가깝게 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정답을 올려주세요!
▲ 고학년의 자신있는 정답을 올려주세요!
성경골든벨 중간중간에는 넌센스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지며 긴장을 풀기도 했다.

'정답은?'하고 정답이 발표될 때 문제를 맞힌 아이들과 틀린 아이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드디어 시상식.
고학년, 저학년으로 나뉘어 각각 1등부터 5등까지 시상을 했다.
고학년과 저학년 1등은 부산대연교회 주일학생들이 차지했고. 1등을 제외한 모든 부문의 등수는 북부산교회 주일학생들이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 기쁜소식영도교회의 안태형목사의 메세지
비록 등수에는 들지 못했지만 부산지역 주일학생들은 이번 성경골든벨을 통해 성경을 대하는 법을 배워 마음으로 기뻐했다. 또한 주일학생들이 이런 시간이 아니면 성경을 펴기가 쉽지 않은데, 성경을 꾸준히 대하면서 성경읽는 시간을 가져 감사해했다.

앞으로 계속될 성경 골든벨이 부산지역 주일학생들의 마음을 바꾸고, 성경 속의 하나님의 마음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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