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카톨리카대학교에서 열린 한국 문화 축제
[페루] 카톨리카대학교에서 열린 한국 문화 축제
  • 정재훈
  • 승인 2015.06.11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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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문화 축제

요즘 세계 곳곳에서 한류 열풍이 일고 있다. 한국과 가장 멀리 있는 이곳 페루도 예외는 아니다. 길을 걸어가다가도 종종 K-POP을 들을 수 있고, 저녁 시간엔 한국의 드라마를 TV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곳곳에서 한국 문화를 알 수있는 행사도 많이 열린다.

페루에는 여러가지 한류 팬 클럽들이 모여 많은 활동을 하는데, 그중 ‘대박’이라는 한 클럽에서 지난 4일 한국, 일본 문화축제를 페루 카톨리카 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주최측의 초대로 IYF 해외봉사단원들이 참가해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카톨리카대학교에 설치된 한국 부스
▲ 한국부스를 준비한 해외봉사단원과 페루 학생들

Good News Corp 해외봉사단원들은 라이쳐스 댄스, 사물놀이, 창작무용 등을 준비해 또다른 한국의 문화를 보여주었다. 대부분 K-POP으로만 한국을 접하던 많은 학생들은 새로이 접하는 한국의 전통문화에 즐거워 했다.

▲ 한국의 사물놀이 공연
▲ 웃음이 아름다운 그룹 IYF 페루 라이쳐스.
▲ 한글이름을 써 주는 해외 봉사단원
▲ 자신들의 이름을 들고 즐거워 하고 있다.

한 쪽에서는 GoodNews Corp 사진전이 열렸다. 아프리카, 태국, 중국 등 다양한 해외봉사자들의 사진을 보면서, 그들이 느꼈던 행복을 모두가 궁금해 했다. 많은 학생들이 찾아와 IYF와 그가 가진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번 문화축제에서 많은 학생들은 IYF와의 관계를 이어나가길 원했다.

▲ 한복을 입혀주고 있는 해외 봉사단원
▲ 한국의 문화의 푹 빠진 학생이 해외봉사단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 한국의 창작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해외 봉사단원.

페루의 한류열풍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IYF를 찾는다. 한 사람 한사람씩 연결될 때마다, 하나님이 한류열풍을 일으키는 분명한 이유를 느낄 수 있다.

▲ IYF에 대해 관심있게 듣고 있는 학생
▲ 많은 학생들이 IYF에 관심을 가지고 다가왔다.

하나님은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라고 말씀하셨다. 시간이 지날 때 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처럼, 페루 IYF도 점점 커지는 것을 느낀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을 세우신 하나님이 페루 IYF를 크게 세우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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