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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복을 입고 손끝까지 기를 모은 품새가 멋진 김윤서(포이초교 3학년). 윤서는 부끄러움도 많고 소심한 편이지만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있어요. 친구를 사귀는 것도, 공부를 하는 것도, 운동을 하는 것 모두 윤서에게는 신나는 도전이지요.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을 튼튼하게 키우기 위해 힘찬 기합을 넣어 봤어요. 이얍! (사진/홍수정, 일러스트/이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