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에게 이끌릴 때, 예수님에게 이끌릴 때
사탄에게 이끌릴 때, 예수님에게 이끌릴 때
  • 편집부
  • 승인 2015.06.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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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후 죄에서 벗어나 밝은 삶을 사는 것 자체가 정말 행복했다. 내가 전도한 사람이 구원받지 않아도 기쁘고 즐거웠다. 그런데 한 번씩 내 속에서 육신의 욕망이 강하게 일어났다. ‘내가 이렇게 살면 한평생 고생하지 않을까? 내가 바보가 되는 것은 아닐까? 나를 위해 사는 게 좋지 않을까?’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엡 2:2)  사탄이 역사할 때 우리 마음이 거스르고 불순종하며 과격해지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역사하시면 반대로 흘러간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한가? 예수님은 종의 형체를 입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역사하실 때 거스르고 대항하는 마음이나 사특한 마음이 쫓겨나가고, 죽기까지 순종하는 마음의 자세로 흘러가는 것이다.
우리가 사탄에게 이끌릴 때 거스르고 대적하는 삶을 살지만, 예수님에게 이끌릴 때 우리는 양처럼 순해진다. 그때 우리는 말씀을 받아들여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에 마음이 평안하고, 영광스럽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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