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LW]"여러분도 모두 다윗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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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미 기자
  • 승인 2015.07.08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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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 셋째 날

 7월 8일 수요일, 제 2회 세계 기독교 지도자 모임이 해운대에서 셋째 날을 맞이하였다. 세계 기독교 지도자 모임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마음은 장마철 빗줄기가 땅을 적시는 것처럼 은혜로운 말씀에 마음이 적셔진다. 참된 복음은 그동안 그들이 지나왔던 목회자의 길을 버리고 진리의 말씀 앞에 돌이켜 감사한 마음으로 바뀌게 하고 경의를 표하게 한다.

오전 A 시간에는 벡스코 SUMMIT ROOM (회의실 205호)에서 박옥수 목사가 요한복음 5장 1~9절의 말씀을 전했다.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윗은 내 마음과 합한 자라’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을 다윗과 같이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하고 하나님이 마음을 같이하면 어떤 문제가 있든지 해결됩니다. 신앙을 못하는 목사님들이 많습니다. 정확히 모르니까 신앙이 안 됩니다. 예수님이 일을 안 하는 것처럼 보이면 내가 뭔가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목회 잘 하려고 하고, 기도를 열심히 하려고 하고, 성경을 열심히 읽으려고 전도도 열심히 하고, 선한 일도 많이 하려고 애씁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열심히 할수록 예수님을 불신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일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쉬면 쉴수록 예수님이 일 할 기회가 생깁니다.

오늘 성경에서 38년 된 병자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예수님께서 병자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예수님 마음에는 이 병자가 일어나 걸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병자는 예수님의 생각과 달랐습니다. "내가 물이 동할 때 나를 넣어 줄 사람이 없어요." 하지만 예수님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일어나라"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에서 우리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이 이기고 여러분 생각이 지면 오늘 이 시간부터 예수님이 일하십니다. 죄를 사하는 것은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해야 합니다. 38년 된 병자가 수많은 생각이 일어났지만 결국 예수님의 생각을 받아들여 일어났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생각을 받아들이세요. 그때부터 여러분은 작은 예수님이 됩니다. 예수님하고 똑같은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내 마음 속에 일을 하면 죄와 더러움도 이깁니다. 여기서 믿음을 배우고 갈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입니다. 여러분을 통해 예수님의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영광을 받을 것입니다.‘

캄보디아 / UN AN (운 안)
“2년 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죄에서 해방을 받지 못하고 율법아래서 열심히 살아서 괴로웠습니다. 2004년도에 한 분을 만났고 그 분이 성경을 펴주면서 정확하게 복음을 전해주어 구원받았습니다. 사도행전 2:28 "죄에서 해방 받으면 그때부터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는 말씀과 로마서 8:9 "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오." 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구원 받았어도 매주 도박을 하는 저를 보면서 성경을 더 자세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해서 2004년에 선교학교에 들어가 현재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목사님께서 38년 된 병자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38년 된 병자는 자기 생각을 따라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인생에서 일하려면 제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 38년 병자처럼 저도 제 마음을 버리고 싶고 제 말씀을 따라가고 싶습니다.“
캄보디아 / UN AN (운 안)

멕시코 / (에드와르노 아르기아노)
“하나님의 축복으로 두 번째 기독교 지도자 모임에 올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고 복됩니다. 오늘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참된 신앙은 먼저 내 생각을 버리고 주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하였습니다. 자주 우리 생각이 우리 마음을 채울 때가 있지만 내 생각을 버리고 주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멕시코 선교사님의 초대로 참석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 앞에 너무 감사하며 이 말씀을 멕시코에 가지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멕시코 / (에드와르노 아르기아노)


오후 시간에는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 심포지엄 프로그램이 벡스코 SUMMIT ROOM (회의실 205호)에서 열렸다. WCLW 심포지엄은 현지사역자 및 외부목회자의 간증과 VIP 발표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복음을 통해 마음이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총 4번의 심포지엄이 준비되어있고, 1주차에서는 한 번의 심포지엄이 있다.

잠비아 / Ndhlovu Peter (은들로부 피터)
① 축하메시지 1
“저는 한국사람을 만나러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러 왔습니다. 저는 바이블 가스펠 아프리카 교회에서 시무합니다. 잠비아와 6개 나라에 있는 교회입니다. 2년 전 나이로비에 갔는데 기통가 비숍이 기쁜소식선교회를 소개시켜 줬습니다. 작년에 기쁜소식 케냐 나이로비교회에 방문했는데 박옥수 목사님과 잠비아 형제자매들을 만나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때 교회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마인드 강연과 관련된 모임에 참석했는데 이분들의 사고는 제 마음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올 해 이 행사에 초청받아 와서 사역하고 계시는 종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강연은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주는 방향이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하나님 앞에 겸손한 분이고 자신을 크게 여기지 않는 분입니다. 이렇게 큰 기독교 리더로서 그런 마인드를 가진 분이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을 모든 사람이 다 알아들을 수 있도록 굉장히 단순하고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그리고 제가 이곳에 온 것은 저희 사역에 큰 기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는 복음은 모든 세계 사람들에게 전해야 하는 메시지입니다. 이 복음이 만약에 전해진다면 우리가 가야 할 목적지와 사역을 하는 분명한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형제, 자매들은 부패되었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 형제, 자매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우리는 이곳에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왔습니다. 저는 박옥수 목사님이 아프리카에서 기독교 지도자 대회를 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비숍, 목회자들이 이 대회를 지원할 것입니다. 우리가 빈손으로 집에 돌아가지 않고 우리 마음이, 생각이 변화되어 갈 것 입니다.“
잠비아 / Ndhlovu Peter (은들로부 피터)

가나 / Mensah Samuel Noi (만샤 사무엘 노이)
② 축하메시지 2
“저는 가나 풀 가스펠 교회 대표자이고 교회가 유럽에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고등학교 등 400여명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기쁜소식선교회는 어떤 사회나 단체를 바꿀 가장 큰 힘을 갖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정치적 문제들이 있는데 교회가 참된 길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받은 것을 가지고 그 나라에 가면 청소년들을 바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세계기독지도대회는 사람으로 말미암지 않고 모든 지도자들이 하나님 보내심에 의해 왔습니다. 말씀이 우리를 바꾸고 모든 것에 힘이 됩니다. 우리에게 변화가 없으면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가 기독교 지도자이지만 아프리카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선교회가 우리 사회에도 큰 변화를 줄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박옥수 목사님과 선교회에 내리길 바랍니다.“
가나 / Mensah Samuel Noi (만샤 사무엘 노이)

솔로몬 제도 / RARAMO SHERRY (라라모 셰리)
③ 간증 1
"저는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고, 저의 아버지는 교회 목사였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는 것은 제 삶이었고 교회에서 노래도 부르고 섬나라마다 찾아가 말씀도 전했습니다.
어느 날 선교사 직분으로 뉴질랜드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로 이사 온 후 어떻게 목회를 할지 몰라 마음이 무거워 매일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남편과 매일 원수처럼 싸웠고 아이들도 남편과 싸우는 삶이 계속 되어 가정에는 평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살다가 교회에 가서는 노래를 불렀고 교회에 들어오는 순간, 제가 거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남편과 다툰 후 3년 동안 별거를 했고, 그 때도 교회를 다니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어느 날 남편과 이혼을 해야겠다고 결심했고, 그때 길을 지나가다 태국에서 온 여학생이 자기 교회에 오라고 해서 그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 교회가 뉴질랜드 교회입니다.
그날 사모님이 성경 말씀으로 이야기 해 주었을 때 마치 저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았고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 부담이 사라졌습니다. 이혼을 하려던 그 주에 하나님의 사랑이 제 마음에 들어왔고, 그 후 남편과 같이 살 수 있는 마음도 주셨습니다. 복음의 말씀을 받아들인 후 하나님이 저를 바꾸신 것처럼 제 가정을 바꾸셨습니다. 제가 제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들도 변했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가진 복음을 솔로몬 제도에 있는 교회에 가서 전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솔로몬 제도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이 복음을 전하여 주신 분 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솔로몬 제도 / RARAMO SHERRY (라라모 셰리)

캐나다 / MUSSIE YOHANS (무시 요한슨)
④ 간증 2
"저는 7년 전 구원을 받았고 30년 동안 목사로 일하며 10개의 교회를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참된 구원은 이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받았습니다. 저는 토론토에서 왔지만 제 고향은 아프리카입니다. 어릴 적 아프리카를 떠난 할아버지는 아프리카 어떤 나라의 총리셨는데 정치적 사정으로 저는 캐나다에 오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저는 목사가 되어 동유럽에 처음 교회를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모든 과거, 경험, 교육은 구원을 받도록 도와주지 못했습니다.
1998년에 대학을 졸업 후 결혼을 하고 4명의 자녀를 두었고 목사도 하며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까지 제 인생은 좋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제가 아이들과 일을 하고 있는데 한국사람 8명이 저를 불렀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가까이 와서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목사였고 예수님에 대해 오랫동안 알았기에 저는 제 길을 가려고 했는데 학생들이 계속 따라오며 저에게 자기들 교회에 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싸우고 싶지 않아 그러자고 하고 다음 주 그들을 만나러 교회에 갔습니다. 작은 교회에 앉아 어린 목사님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지 들었습니다. 예배 후 목사님이 저에게 구원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했지만 저는 말이 이해할 수 없어서 말씀으로 싸웠습니다. 그리고 세달 후 저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아내와 아이들은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교회에 나갔습니다.
하루는 제 아내가 떠나버리고 제 건강도 나빠지고, 사업도 망했습니다. 복음을 들었지만 상황은 나빠졌습니다. 김 목사님이 같이 뉴욕으로 함께 가자해서 처음으로 박옥수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말씀 후 교제를 했고, 제 다리를 위해 기도를 해달라고 했는데, 제가 호텔로 가는 동안 다리에 있었던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그 후 저는 제 교회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듣기 싫어해서 결국 목사직을 사표 냈습니다.
진정한 복음을 들은 후 저의 삶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예전의 삶과 제가 믿었던 모든 것들은 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에도 일하시길 빕니다."
캐나다 / MUSSIE YOHANS (무시 요한슨)

케냐 / THUK TERESIA MJOKI (숙 테레사 은조키)
⑤ 간증 3
“저는 케냐의 한 큰 교회에서 25년간 다녔었습니다. 그런데 7~8년 제 사무실에 두 한국 청년이 와서 준 전단지를 보고 기쁜소식선교회에 갔습니다. 마하나임 바이블 컬리지에 접수하고, 목사님을 만나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습니다.
제가 구원 받기 전 죄에 회개기도를 안 하면 잠도 못 잤습니다. 겉으로는 거룩하게 살았어도 죄악에 빠졌고, 남편과도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복음이 들어오면서 제가 근본 죄인으로 태어났고 예수님이 저를 위해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교회에 오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남편도 내셔널 바이블 크루세이드(대전도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2000년도에 퇴직 후, 케냐의 한 추운 지역에 교회를 열었습니다. 저는 몸이 뜨거워서 두꺼운 옷을 입지 못합니다. 결국 추위가 제 몸에 파고들어 뼈 안에 문제가 생겼고, 너무 아파서 병원에서 약을 타다 먹었습니다. 하지만 분명 하나님이 저의 병과 죄를 짊어졌다고 했고, 온 몸에 암이 걸린 소녀의 이야기(최수현 자매)도 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이사야 40장 29절 말씀을 받았습니다. 올 해 2월에 제가 왼쪽으로는 잠을 못 잤었는데 어느 날 새벽 3시쯤 일어났는데 제가 왼쪽으로 잠을 자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는 어떤 약도 먹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작년에 처음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에 왔습니다. 이번에도 오려는데 한국에 올 돈이 충분치 않아 목사님과 교제를 나눴습니다. 목사님은 이사야 45장 3절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종의 말씀대로 이곳에 올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교회 다니면서 전에는 100% 죄인이어서 두려워했는데, 진리를 듣고 100% 의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믿음으로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의 삶에 두려움이 없고 하나님의 평안이 있습니다.“
케냐 / THUK TERESIA MJOKI (숙 테레사 은조키)

 
VIP의 축하메시지 및 간증이 있은 후 말씀을 듣기 전 탄자니아 가스펠 가수의 공연이 있었다.
그리고 안계현 목사는 다윗이 회개했을 때 죄가 사해지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했을 때 어떻게 죄가 사해지는 지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을 멸시하고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그녀의 남편도 죽였습니다. 다윗은 그 죄를 충분히 덮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보내 그의 죄를 들추었스비다.

다윗이 그의 죄를 감당치 못하겠다며 괴로워하자 하나님은 예수님의 비젼을 보여주셨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예수님을 보여주면서 예수님 안에 있는 다윗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죄를 인정치 않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지만 그 죄를 사하신 은혜도 있습니다.

우리는 율법을 따라가는 동안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여러분을 대속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율법을 지킬 수 없어서 대신 지켜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다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심판도 이루었고, 율법을 완성시켰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된 것도 알아야 하고, 내가 육신대로 살다가 반드시 죽어야 할 것도 알아야 하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죄에서 자유롭게 된 것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죄를 지은 사실도 알아야 하지만 우리 죄가 예수님의 피로 인해 의롭고 깨끗하게 된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대회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 모임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말씀을 듣는 것이 기쁘고, 정확한 신앙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 된 다윗처럼, 이들 모두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게 될 놀라운 역사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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