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여름캠프에 오시면 행복이 보입니다!
[대덕] 여름캠프에 오시면 행복이 보입니다!
  • 박성종
  • 승인 2015.08.06 0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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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행복합니까!

"여름캠프에 오시면 행복이 보입니다!"
삶의 평안함과 행복이 묻어나는 제44회 여름캠프! 휴가 기간 참된 마음의 쉼이 있는 대덕산을 찾았다. 남녀노소 참석하게 된 저마다의 사연을 실고 흥겨운 첫째날 저녁이 왔다.

 
캠프의 모든 프로그램과 순서는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지를 보여준다.
의를 나타내는 복음, 소망을 주는 말씀과 간증, 심금을 울리는 찬송과 눈물없이 볼수 없는 감동 실화의 트루스토리가 준비되었다.
바쁠 망(忙)은 마음을 잃어버렸다는 뜻이라고 한다. 바쁘지만 마음이 살아있을 때 마음의 힘을 얻을수 있다. 어떤 병원에서 의사가 할머니를 진료하며 손가락 두개를 보였다. "몇 개로 보이세요?"고 묻자 핑거 두 개라는 할머니의 대답이 들렸고 이에 의사는 할머니 "영어도 참 잘하시네요." 라고 칭찬한다. 그러자 할머니가 "뭐라고 안 들려! 핀거 두 개, 안 핀거 세 개!"라고 답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처럼 말씀을 청종하는 것 같아도 지나보면 제대로 듣지 못했음을 자주 깨닫게 된다.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 평강, 모든 프로그램의 순서 속에 측량할 수 없는 평강이 우리를 덮고 있다. 마음의 어두움를 밝히는 약속이 있고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말씀이 있다. 캠프에 함께하다보면 현재 내가 있는 신앙의 위치가 어디며 그 위치에서는 어떻게 예수님을 만나는지 알 수 있다. 능력의 말씀이 우리를 바꾼다. 내가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니!

 
마산 김태성 트루스토리. 탯줄이 목에 감겨진 채 옆 집 노부부의 집 앞에 버려진 아기, 태생부터 환영받지 못한 인생 바로 그가 김태성형제였다.
어렵게 시작한 결혼생활 7년에 얻은 두 딸에게 그렇게 피하고 싶었던 엄마 없는 인생을 대물림하게 된다. 어렵게 얻은 택시운전직 마저 퇴사되자 하늘도 나를 버리고 땅도 나를 버렸다고 생각한다. 내가 피할 그늘이 이리도 없다는 결론에서 딸2과 죽음을 선택한다.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꿈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자살하기 위해 찾은 태종대, 한 많은 인생 차라리 죽자며 끝내려하나 자살마저도 쉽지 않고... 첫번째 부인 두번째 부인에게도 버림받고 사업 마져도 망했을 그때 기쁜소식마산교회에서 하는 집회에 참석하게 된다.

 
복음을 듣던 중 죄에 온전에 빠진 자기 모습를, 죄에 빠져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위치에서 구원해 주신 복음을 믿게 된다. 죄가 사해진 말씀을 믿고 나 같은 자가 천국갈 수 있다며 참된 기쁨을 얻었다. 구원받은 후, 교회 안에서 하게 된 재혼과 봉사,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한다.

기쁜소식청주교회 찬송 확신있는 가사와 힘있는 찬송은 듣는 청중으로 하여금 절로 감사와 한없는 기쁨이 샘솟게 한다. 찬송을 듣고 나니 말씀이 듣고 싶어진다. 말씀 한 마디만 정확히 들어오면 된다.

 
고린도후서6장 1절~2절, "베드로는 갈릴리호수의 무식하고 과격한 사람입니다. 저는 베드로보다 흠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은 나로 말미암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과 상관 없이 살던 저를 이 자리에 세우신 것만 해도 하나님이 하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사도 바울을 바꾸신 하나님 능히 바꾸실 수 있는 하나님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하나님으로 되어지는 일들을 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지켜봅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 앞에 마음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내일도 오늘보다 나은 하나님을 소망합니다.
박옥수 목사는 눈을 감을때 행복 가운데 감고 눈을 뜰 때 소망으로 뜨자라고 하셨습니다. 하루를 행복으로 감을수 있는 것은 예수 안 밖에 없습니다. 참된 행복, 참된 평안! 이런 하나님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행복합니까!"

 
2차 대덕 여름캠프의 주강사 박영준 목사(부산대연교회)는 첫날 저녁 모인 형제 자매들에게 힘있게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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