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을 읽고
기쁜소식을 읽고
  • 박용언, 송동현
  • 승인 2015.08.0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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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비밀을 배울 수 있었다
7월호 <이 달의 설교>를 읽으며 마음에 힘을 얻었다. 유월절이 지나고 초곡절이 지나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일한다는 사실이 감사했다. 나의 조건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성령이 나를 통해 일하고 계신다. 김기성 목사님을 인터뷰한 <여러분도 저처럼 행복하면 좋겠습니다!>를 읽으면서 신앙의 비밀을 배울 수 있었다. ‘가르쳐 주는 대로 따라하는 사람이 있고, 그것을 조금씩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는 대목에서, 나도 김 목사님처럼 따라하고 싶었다. 글을 읽는 동안 마음에 행복이 찾아왔고, 나를 믿고 사는 삶이 너무 어리석다는 마음이 들었다. 형편이 변한 것은 없지만 7월호 <기쁜소식>을 읽으며 행복했다. 어렵고 복잡한 일들이 있지만 형편에 마음을 내주지 않고 말씀을 생각하며 성령께 도와달라고 맡기게 되었다. 김기성 목사님이 변화한 계기가 되었던 이야기처럼, 나도 내 속에서 올라오는 생각을 말씀의 힘으로 거부하며 감사할 수 있었다._박용언 서울시 서초구

우리 아이들도 복음의 일에 쓰임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7월호에서 정애자 자매님이 부룬디 선교사님에게 보내는 편지와 간증이 좋았다. 같은 교회에서 10여 년 간 함께 신앙생활을 한 자매님이라 무척 반가웠다. 그때는 자녀들이 모두 중.고등학생이었는데, 지금은 다 하나님의 귀한 종이 되어 복음의 일에 쓰임 받는 모습이 좋았다. 나에게도 고등학생 아들이 둘 있는데, 복음과 먼 마음을 가지고 사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나도 자매님처럼 기도할 수밖에 없다. 자매님의 편지 중에 ‘너를 위해 해줄 게 없어서 매일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한다’는 내용이 계속 내 마음을 두드렸다. 자매님 가정처럼 우리 아이들도 복음의 일에 쓰임 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_송동현 광주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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